광양시의회 진수화 의장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동참

지방의회 부활 30년, 자치분권 실현 의지 밝혀

 

        광양시의회 진수화 의장<사진제공=광양시의회>


[전남투데이 최정완 기자] 광양시의회 진수화 의장은 13일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과 자치경찰법의 국회 통과를 계기로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응원하고 주민 공감을 얻고자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에서 시작한 캠페인이다.

 

이 챌린지 캠페인은 자치분권에 대한 의견을 담은 사진을 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정현복 광양시장의 지명으로 동참한 진 의장은 ‘지방의회가 부활한 지 30년이 된 만큼 시민이 주인이 되는 자치분권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진 의장은 다음 참여자로 유시문 구례군의회의장, 정인균 곡성군의회의장, 김재철 보성군의회의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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