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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조 경북관광공사 사장, 새해 ‘문경-충주 하늘재’ 관음정사 방문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새해를 맞아 경북문화관광공사 김성조 사장은 6일 언택트 명소인 영남과 기호지방을 잇던 우리나라 최초의 고갯길인 문경 관음원과 충주 미륵대원 경계에 위치한 계립령(하늘재)을 방문했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5인 이상 집합 금지를 준수하며 관음리 청년 윤희식, 손성국 등과 함께 걸으며 소통했다.

 

이어 퇴계 이황이 유숙하며 시를 남긴 관음원터가 위치했던 대한불교조계종 관음정사를 방문해 주지 원광스님과 신라 8대 아달라왕(이사금) 3년인 156년 개척된 하늘재 옛길 및 갈평·관음리 불교문화순례길의 발견과 복원에 대해 청년들에게 청취하며 문화, 경제, 체육, 교육 등이 함께하는 멀티 관광두레사업을 구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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