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고흥, 11번 확진자 가족 등 40명 전원 음성 판명

필리핀 입국자 1명 양성 가족 2명 등 검사사 40명 모두 음성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
필리핀 친정을 다녀온 A씨(24‧여‧도양읍)의 남편과 딸 등 격리 중인 2명과 어제 하룻동안 검사를 받은 군민 등 40명 모두가 음성 판명 됐다.

 

고흥군보건소 관계자는 기자와의 통화에서 “25일 하룻동안 보건소선별진료소에서 A씨 가족과 군민 38명의 가검물을 채취해 전남보건환경연구원 동부지원에 검사를 의뢰했던 결과 이들 40명 모두 음셩으로 판명 됐다”고 말했다.

 


아울러 “연일 계속해서 관내‧외에 많은 확진자가 발생되고 있으므로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고 상시 마스크 쓰기와 손씻기, 모임금지,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줄 것과 고열이나 두통등의 이상징후가 있을 때는 즉시 고흥군보건소 선별진료소(☎ 061-830-6688)를 방문해 신속히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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