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검찰, 정경심 권력형 비리수사, 결국 표창장 입시비리 징역 4년 법정구속


 

조국 전 장관에 대한 권력형 비리다 해서 시작된 윤석열 검찰사단의 먼지털이식 무자비한 수사가 일단락 됐다, 결국 권력형 비리로 지목됐던 사모펀드 의혹과 증거인멸에 대해서는 무죄가 나왔다, 달랑, 표창장 하나에서 파생된 입시비리 10개의 협의를,1심에서 4년의 중형을 멕여 법정구속 시켰다,

 

여기서 중요한 건 사모펀드의 무죄 이다, 그래서 검찰이 그토록 집요하게 물고 늘어졌던 권력형 비리로 낙인찍을 사모펀드관련 비리에 대해서는, 언론들이 수백만 건의 가짜뉴스를 양산해냈지만, 조국 정경심 사건은 자녀입시 비리 하나로 막이 내려져 권력형 비리가 아니라는 게 밝혀 졌다,

검찰이 호언 장담하며 무려 77번의 압수수색을 통해 시작된 범죄 정황이 결국 표창장 하나로 1심에서 징역 4년을 끌어 낸 것이다, 온당한가 ? 대통령이 임명한 윤 검찰이 이제 대통령에 항명하는 꼴이 되어 가는것인가 ? 살아있는 권력도 성역없이 수사하라 했다며, 문재인 대통령 정부의 정책과제 중 하나인 원전정책에 문제가 있다 수사력을 동원한다는 게, 성역 없는 수사라고 ?

정말 이 나라 민주주의는 어디까지 인가, 어디가 끝이고 시작인가,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하는데 아닌가? 국회의원은 국민이 선출하는 게 아니라는 건가? 우연인가 의도인가, 윤 총장 집행정지 인용되는 날, 나경원 고발사건 10여건이 죄다 불기소 처분 되었다, 정의로운 나라 공정한 나라로 가는 전초전 인가 ? 180석은 국민의 권력이다, 국민이 준 권력 직무유기 하지 않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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