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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마음모아봉사단, 성탄절을 맞아 지역 아동복지시설에 선물 전달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전북마음모아봉사단은 코로나19극복의 힘을 더하고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자 전북아동복지협회 아동복지시설 16개소 전체아동 645명에게 ‘성탄선물’을 12월 17일 전달했다. 전북아동복지협회는 12월 25일 성탄을 맞아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각 시설에 기념선물을 전달하며 아동들에게 기쁨과 감사를 더할 것으로 밝혔다.

 

전북마음모아봉사단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지역의 사회공헌활동과 다양한 후원으로 따뜻한 나눔의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해마다 실시되는 ‘전라북도 희망나무 사랑예술제’를 통해 전북마음모아봉사단은 아동들에게 기념선물을 전달하고자 하였으나, 이번 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해 꿈과 재능발표의 장인 예술제가 취소되면서 방역지침등을 고려하여 아동복지시설 아동에게 성탄선물로 따뜻한 마음을 대신했다.

 

전북아동복지협회 16개소 아동복지시설의 원장 및 종사자 모두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코로나19극복과 예방등 아동들이 건강하게 꿈과 희망으로 자라길 소망하며 성탄선물에 대한 감사마음을 전하였다.

 

전북마음모아봉사단 및 전북아동복지협회는 성탄을 맞이하여 16개소 645명 아동복지시설 아동에게 기념선물을 전달하면서 지속적인 나눔 실천에 앞장서도록 노력 할 뜻을 밝혔다. 또한 코로나19를 극복하는 격려의 장으로 따뜻한 도움의 손길과 나눔에 의의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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