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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민주당 공천 수혜입은, "조응천" 공수처설치법 표결에 '기권, 해버렸네요,

 

 

김대중 대통령 정부에서,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정책보좌관을 지냈고,  박근혜 대통령 시절에는 대통령민정수석실 공직기강비서관을 지낸, 더불어민주당 "조응천" 의원이  어제  "공수처설치법" 표결에서 '기권' 표를 던졌다,

 

그런  "조응천,을 문재인 대통령 정부에서, 민주당 후보로 지난 총선에 또다시 남양주시 지역구 의원 후보로 공천의 선물을 줬다, 국민들은 작년 겨울 서초동 검찰청사거리에서 "검찰개혁" 공수처설치" 를 외치며  문재인 대통령 정부 여당에 힘을 실어 주기위해 개혁을 외쳤다,

 

4.15 총선에서도 180석 이라는 거대 여당을 만들어 주어, 뿌리깊게 박힌 무소불위의 검찰권력을 분산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기레기 언론척결을 외쳤다, 협치를 주장하면서 시간만 끌어 오던 국민힘당이 무릅을 꿇지 않으면 안될 위기에 처해 있다, 한쪽으로 편향되여 발악하던  우리네 언론도 지뿔에 지칠때가 서서히 다가 오는 느낌이다,

 

검찰개혁 뿐만아니라, 언론개혁이 검찰개혁 못지않게 절박하다, 수도권 집값이 안정되지 못하는 이유중 하나가 바로 언론들의 호도된 보도가 부동산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걸림돌이 된다는 측면이 많다는 여론이다,

 

윤석열을 보나 조응천을 보나 금태섭을 보나, 정치가 참으로 씁쓸하다, 적어도 나를 그자리, 이자리에  앉게 해주었던 당에 충성은 못하더래도 정강 정책의 발목을 비틀어 공든탑을 무너뜨리는 일은 없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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