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드디어 해 내셨네요, 고위공직자 누구든 성역없는 수사기구 "공수처법 통과"

대통령, 국회의원, 검사 할것없이 고위공직자 성역없는 수사기구, "공수처"

 

 

고위공직자 수사처, 즉 "공수처법"이 어제 국회를 통과 했습니다, 비대해질대로 비대해 진, 대한민국의 무소불위의 검찰 권력이 국민을 향해 브레이크 없이 칼을 휘둘러 공포의 검으로 불려진 과거 전력들이 하나씩 밝혀 질  또 하나의 감시 견제기구가 탄생 되는 시간입니다,

 

정부와 민주당은, 그동안 지난 총선 때, 온 나라 국민들의 절박한 검찰개혁의 요구에 힘입어  문재인 대통령 정부 여당에 180 석 이라는 거대한 힘을 실어 주었습니다,  그랬지만 야당의 거센 반발에 부딪혀 지난 7월경에 이미 통과 되였어야 할  공수처가  야당의 "협치" 라는 명분에 가려져  지금에 까지 끌려 오다시피 했다고 보여 집니다,

 

공수처는, 대통령,국회의원,검사 판사 할것없이, 제아무리 지체높은 고위직 권력자라 할 지라도, 죄 지으면 언제든지 불려 나가  지은만큼 벌받게 하겠다는 것입니다, 그런  "공수처"  국민의힘 은,  무엇이 두려워 온 몸을 다바쳐 반대 했는가, 아이러니 하다,

 

절대 권력이 "공수처"를 이용해 입맛에 맞는 수사를 통해 야당을 탄압할것 이라는 것일게다, 그런 시각으로 본다면, 국민의힘당은 앞으로 영원히 정권을 잡을 희망이 없고 자신이 없다는 것인가, 그렇게 밖에 보여질수 밖에 없다, 국민의힘 당은 국민으로 부터 신뢰받고 진정한 지지를 이끌어 내  정권을 창출해 내면 될것이다,

 

검찰도, 스스로 개혁할 의지가 없거나, 자신들의 살을 도려내기 어려운 현실에 이럴수도 저럴수도 없다고 한다면, 지난 겨울 서초동사거리에서,  온 나라 국민들이 모여 절박하게 염원 했던  개혁,   "검찰"의 대개조 를 바라는 국민과 정부의 정책에 순응하고 따르는 게, 국민으로부권한을 부여 받은 공복으로서, 국민의 명령을 거역하지 않는 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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