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해성골드호 대표 김유석, 신안군에 쌀 200kg 기부.

 

 

사랑의 쌀 기부

 [전남투데이 서기승 기자] 신안군복지재단(이사장 박균보)는 지난 7일 신안해성골드호(대표 김유석)으로부터 사랑의 쌀(200kg)을 기부 받았다고 밝혔다.

 

김유석 대표는 현재 사)한국해양환경·안전협회 신안군지회장, 사)대한한궁협회 신안군지회장을 역임하면서 지역 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으며, 신안군 사회복지시설·저소득 소외계층 주민을 위한 쌀 나눔 기부를 10년째 실천하고 있다.

 

이날, 김유석 대표는“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시기에 비록 작은 정성이나마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있어 행복하다 ”며 기부 소감을 말했다.

 

박균보 복지재단 이사장은 “도움이 필요한 군민에게 기부해 주신 쌀 뿐만 아니라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이 함께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위문품 배부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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