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예총 “제2회 보성예술문화 꿈나무육성 청소년 예술제” 성료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지난 2일 한국예총 보성지회가 주최·주관으로 열린 비대면 “제2회 보성예술문화 꿈나무육성 청소년 예술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한국예총 보성지회는 11월 9일부터 11월 20일까지 전시분야 57개 작품과 공연분야 18개 작품을 접수하고 11월 26일 전문가 심사를 통해 공연분야 12팀과 전시분야 9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수상자 21명에게는 상장과 부상으로 보성사랑상품권이 전달됐다.

보성예총 서정미회장은 “자라나는 보성 예술문화 꿈나무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기회의 장과 동시에 발전을 독려하는 자리를 마련해주고 싶었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행사를 개최해 예술문화 꿈나무 육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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