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에게, "공무원이 만만하게 보이냐" 해요, 무섭네요 !

 

 

아무짝에도 쓸모없이 곡식만 축내는 쥐새끼를 잡으려면 게다짝 소리를 질질 흘려 호들갑을 떨면서 모가지를 비틀어 잡으려 들면 천만번 공을 들여도 실패한다, 그러하듯, 기자는 곳간에 스며든 쥐를 잡기위해 미리 사전에 쥐에 신호를 보내 도망치고 숨어버려 놓치는 우를 범하지 않아야 한다,

 

기자는, 공공기관과 지방자치단체 시, 군의 막대한 예산의 곳간, 국민의 피 같은 “고혈이 시, 군민을 위해 헛되이 쓰지 않고 적정하게 집행하고 있는지, 감시의 역할을 제대로 하기 위해

언론사 기자 나름대로 최선을 다한다,

 

지방자치단체 의회의 역할도 크고 막중하겠으나, 공무원의 일탈행위, 직원 간 문란한 성 추행, 국민의 곳간이라 할 수 있는 회계 처리문제 등등은, 시, 군민들의 언론사 제보와 혹은 공직사회 내부 제보에 의한 정보를 바탕으로 취재원을 통한 진실에 근거한 기사를 쓰고 보도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

 

어떤 도둑 심보의 선출권력들처럼, 부정한 방법의 뇌물수수 한 돈을 자기집 앞마당 김칫독에 싸서 묻어 두었다 목이 채인 경우를 제외 하고는, 경찰과 검찰 사법기관, 또한 언론사가 청에 상주하지 않는 이상, 불량한 선출권력들과 국민의 심부름꾼이자 봉자사인 공복들의 직무범위를 망각한 범법행위를 상세하게 규명해내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최근, 코로나19의 확진을 막기 위한 정부의 방역대책에 함께하기 위한 공공기관의 출입이 자제되고 있고 일부 공직자들의 재택근무 비율도 높게 잡고 있다, 거기에 많은 언론사 기자들의 방문취재가 한동안 뜸한 게 현실이다, 지자체 코로나 확진자 현황보고는 유튜브,네이버TV, 지자체 미디어 온라인 브리핑, <여수는 '여수미디어> 을 통해 시민과 소통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많은 지자체 공공기관 및 공직자들의 “공무원의 친절의무”를 망각한 지역민의 제보가 잦다, 이 여론을 바탕으로 본지는, 지난 11월26일자 일반 주간신문 호 ‘헤드라인’ 기사제목, “공무원의 친절 의무 망각... 전화응대, 불친절 여전” 이라는 기획기사를 통해 각 시, 군 공직자들의 근무행태 및 근무기강 해이 에 대해 경각심을 고취 시키고자 몇 군데 지자체를 직접 방문했었다,

 

언론사 운영 예산을 줄여가기 위한 방법의 하나로 본지를 운영하는 운영자가 직접 손에 신문을 들고 자치단체 각 실과를 방문하면서, “어렵게 만든 신문이니 한번씩 보시기 바랍니다” 라며, 버려져 폐지로 전락하게 될 신문의 애착심 하나로, 명색 언론사 사주이면서도 모자 푹 눌러쓰고  신문 옆구리에 끼고 직접 보급해 왔었지만, 아직까지도, 타 시,군 지자체 어느곳 으로부터  신문지대  단 한푼도 받아 보지 않고 운영해 온  전남투데이 입니다, 그러면서  언론 본연의 책임과 의무를 저버리지 않고 언론사를 운영해 오고 있다 자부하고 있었습니다,

 

“여수시청 공보관님께 묻습니다,

공무원에게, 언론은 무엇이며, 기자는 어떤 존재 입니까? 출입하는 언론사 기자 얼굴을 쳐다 보면, 광고만 구걸하는 거렁뱅이 양아치로 보이는 건 혹시 아닙니까 ?   언제 단 한번이래도 "내 입"  즉  본지 기자 입으로 여수시에 신문대, 광고비 안준다며  동냥치 시늉하면서 구걸하고 떼쓰고 말 한마디 래도, <여수시 공보관과 전화 통화 한번도 한적 없지만>  반말 찍찍 찌끌고 기자질 싸가지 없이 한적 있었습니까?  본적 있습니까 ?  들어 보기라도 했습니까 ?

 

 본지는,  여수시에 신문이 발간 될 때마다 우편 또는 직접 배달을 위해 청에 방문은 했지만, 공보실에 기어 올라가, 기자질 한적도 없네요,  기자가  언제 얼굴한번 봅시다 한적이라도  있었나요? 밥사달라 한적 있나요 ?  그런데 도대체 멉니까,  무슨 이유에서 든, 본지 기자가, 여수시에 정보공개요청 단 한번이래도 해서 기자질 하는 일 있었습니까 ? 왜 들 그러셔요,

 

 지자체 방문하는 기자가 자치단체 광고부서에 광고 협찬요청은, 언론사 입장에서 보면, 사실  없는 것 달라는것도 아니고 시 예산중 가능한 범위 내에서 배려해주면 고맙게 들 생각하는 것인게고, 아니면 어쩔수 없는 겁니다, 서로 최대한 노력 하는겁니다, 설령 징징대고 졸라댄들 어쩌겠습니까, 시 예산 언론사 기준 잘 마련해 지급하는 거 누가 거기에 시비하고 그럴수 없습니다,

 

 기자 역시도 언론사 운영을 위해 협조요청 당연한 거라고 생각드는데요, 아닌가요 ? 언론재단을 통한 지급 기준 또한 명확하게 법으로 규정하고 있어 어디까지나 불법적 강요가 아니라면 정부도 허용하고 인정 하고 있습니다, 또한 언론매체 싸이트 배너 광고 및 신문지면 광고는 바로 언론사의 꽃 이라고 도 표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수시청 공보관”의 기자를 대하는 태도는 어떤 것입니까?

“여수시청, 공보관님! 그러시시들 마셔요, 무슨 짓입니까, 본지 기자는 지난27일 여수시청 내 각 실과소를 비롯한 시장실, 부시장실 등등 곳곳에 직접 신문을 들고 배달차 방문했었고, 그러면서 시장 비서실에 들러 마침 비서실 조 모씨라는 팀장에게 거의 반년 전가량부터 시장님 면담 언제 한번 시간 가능하냐 요청 드렸던바, 비서 양반 27일 말에 의하면,

 

시장 면담은 여수시청 ”공보부서,를 통해 한다고 하여 공보실을 방문해 팀장 공보관과의 소통으로 시간을 잡을수 있었으면 했네요,  근디 말이요,  공보관이라는 양반이, 기자에게, 시장 면담 이유에 대해 묻길래, 본 기자가 그랬잖혀요,  

 

수산물특화시장 문제가 SNS 및 페이스북 등에 기사로 공유 된 적이 있었고, 여수시의회가 204회 임시회를 통해 분쟁문제 해결방안을 놓고 고심하는 여수시의회 인터넷방송을 지난 9월경 시청해 분석해 보니, 시 차원에서도 권 시장의 성의 있는 적극개입으로 원만한 해결책은 없는 것인지를 놓고 지역경제과장 이 머시기 과장에게 질의 한 내용을 주의 깊게 살펴 본 결과를 말씀드렸더니,

 

공보관님 기자에게 하시는 말씀이, “그문제는 이미 해결 되었고”.. 라며, 본질을 벗어 나 버리면서 시장 면담요청에 대해서는 회피하면서, 기자에게 무슨이유로 시장을 만날것이냐 묻는 답변으로 시장면담을 시장에게 광고비나 운운하려는 눈총을 받는데 대해 심히 유감이고 불쾌  하기도 했지만, 쥐꼬리 언론사 입장에서 어짤것입니까, 그런 취급 받는거 당연합니다 만, 공직자의 자세는 아닌듯 합니다,

 

언론이 취재 및 취재원과의 인터뷰를 할시 참고해야 할 중요한 사항으로 필히 근거를 남겨, 언론이 기자가 마음대로 상상하여 기사를 쓰고 보도하는 못된 버르장머리로 언론중재위원회 제소  당하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공보관님을 비롯한 팀장 역시도,  취재원에 다름이 없는 대상 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사쿠라 언론사 기자가 자치단체 드나들면서 사기구라 치는지 아닌지, 규명해야 할 때가 있을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한 사실 팩트체크의 일환으로 녹취를 하는데, 왜 녹취를 하냐 따지며 자리를 박차고 나가버리는 일,  공무원의 자세 맞나요 ?  이거 어떻게 설명 해야 해야 할까요 ?  한분은 협박하듯 몰아 붙히고 눈을 부라리며   "공무원이 우습게 보이냐"  "만만하냐"  하던데,  이게 정당한 민원인을 대하는 메뉴얼이고,  공복의 태도이며  기자를 대하는 자세 라고 할 수 있는거요?

     

 “공무원이 우습게 보이냐” 하질 않나, 만만하게 보이냐 는 등,  이렇게 하시면 안됩니다, 
훌륭하신 여러분 !  저   참으로  황당합니다,  여직원들 다 보는 앞에서 쪽을 주려는 의도가 다분한 것 같해서,  사실 언론사 운영하고 기자질 하면서 어디 가서 단돈 천원짜리 한 장 불법으로 수수해 본 사실이 없는 언론으로, 원칙과 소신을 지켜왔다, 자부하고 있던 본지 기자의 입장으로서, 하늘보고 가래침을 수백번 더 뱃고 씹어도 잘 가시질 않네요,

 

시대가 많이 변했어요,

공무원들도 민원인이 밥사주고 술사주면 좋아서 띵까띵까 하던 시절도 지났고, 경찰이 간선도로에서 직접 교통벌칙금을 현금으로 수납하는 시대도 사라진지 오래고, 기자가 기자답지 못하고 사기치고 돈받아 퍼묵다 걸리면 황천가는 요즘, 쓰레기 폐기물이나 뒤지는 사쿠라 기자질로  골재장, 건설현장 쫒아다니며 삥 뜻어 퍼 먹다 걸리면 깜빵 갑니다,  누구든 쇠고랑 차요,

 

공무원이, 시민이고 상관이고 간에 눈치 볼일 없이 벤스, BMW 척척 타고 다시는 시대, 공공기관에서 민원인 의식 하지 않고 빨간바지도 입고 여름철엔 냉방비 아끼자 이유로 반바지도 입고 다녀라 하는 세상에서, 풀어질 대로 풀어진 공직기강은 물론 갑질 이라는 또다른 세력의 갑질행태 귀신같은 게 공직사회 권위로 고착화 될까 참으로 우려 스럽그만요,

 

"여수시청, 공보부서"에 바랍니다요,

앞으로는 언론사, 기자가 배고파 디지것다 고 징징짜대도 절대, 광고비를 빌미로 기자를 개쓰레기 취급하는 인상을 주는 것처럼 느껴지지 않도록 배려좀 해주세요, 우리도 자존심이 있네요,  언론이 언론답게 하고 있는지, 기사는 어떤기사들을 쓰는지 들 보셔요, 

 

지역사회의 소상공인들은 코로나로 인해 초토화 몰락 직전에서 겨우겨우 하루하루를 버텨가고 있네요, 그래도 여러분들은,  시, 군민 어느 한사람도, 공무원 느그도 어려운 이 시기에 고통을 함께 나누자며  봉급 깍야야 될게 아니냐고 묻지도 원망도 하지 않습니다요,

 

 그런 어려움 속에서도 참고 견뎌 가는데,  여러분들,  국민에 공복,  우리에 피같은 고혈로 처자식 부모 형제 행복한 삶 살고 있잖혀요,  이만큼, 일반 시민과 군민들이 굶주린 배 욺켜 쥐면서도 배려 했으면 된거지, 왜  본분을 망각하려 하십니까요,

 

여러분들은 “국민의 봉사자” "국민의 심부름꾼“ 이라는 거 모르셔요?  제발  어려운 난국  이 시기에  춘향이 방자 해지고 주민위에 굴림하는 공복으로 비춰 지는 것, 정말 보기 흉합니다요, 

 

 듣기 싫고 보기 싫다고 기자 앞에 두고 박차고 나가 버리셨던 ”여수시청 공보관님?

기자가 공무원을 무시하는 게 아니고 공무원은 기자를 무시하면 된다고 생각진 안컷죠?
 기자가 잘못한 게 있었으면 기자에게 사과 하라고 하셔요?  아니면 사과 하셔요 ? 
팀장 분께서는 사과 합디다,  공보관님께서도,  해명하셔서 서로 구겨진  인격은 다시 제자리로 돌려 놓도록 합시다, 저는 양아치가 아닙니다, 저도 언론사를 운영하는 언론사 기자입니다,

 

  “여수시청 공보관님 !

시민 누군든  가능한 시간되면 시장도 보고 반장 통장도 보는겁니다,  머  보는사람 따로 있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이제 본지는 그럴 필요성도 없네요 만, 그러시들 마시시기길 바랍니다,

사람이 살다보면 때로는 개도 보고 소도 보고 그러는 겁니다, 

< 메이져 일간지, 방송매체 들을 제외한 자치단체 출입 언론사 들을, 공보담당관 들이 광고비를 손에 쥐고  작은 언론사 기자들을 어떤 눈으로 봐 왔는지, 어떤 취급을 하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준 기사 입니다,  인간에게 쥐꼬리 만한 자존심이 없다면  깨 활딱 벗고 돌아다녀도 누가 "저놈 미친놈이다" 소리 할사람도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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