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족센터는, 2017년 부터, 곡성지역아동센터와 협약하여 다문화아동들의 자신감고취를 위해 난타 수업을 지역의 김동미선생님 지도로 진행했다, 선생님의 격려와 꾸준한 연습으로 2019년 가족센터의 '다문화가족 어울한마당' 무대에서 기량을 나타내기 시작 하였다,
무대에서 자신감을 얻은 난타팀은 지역사회에서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공연을 하고 지역 축제의 무대에 서면서, 자신들 공연과 수고의 더 큰 의미를 스스로 찾으며 성장하고 있다,
곡성군 이은주 다문화가족센터장은, "한 아이를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온 마을이 협력해야 한다" 는 실례를 난타팀의 성장을 보면서 실감하고 있다고 한다, 아울러 아동들의 성취감이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함께 해나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