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청와대 노영민 비서실장” 국감장에서, 제대로 뿔났다,

 

 

청와대 노영민 비서실장이 국정감사에서, 야당 국민의힘 의원 질의 문재인 대통령이 공정 공정 하는데 공정하다 고 보느냐묻자 노영민 실장은, 역대 어느 정권때 보다도 공정하고 국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대통령이시다라고 답했다,

 

지난번 3.1절 집회를,  정부가 8.15집회 코로나19 대량 확진자 발생으로 막대한 국력 손실을 또다시 겪지 않기 위해 차벽을 설치하고 막았던 사례에 대해, 국민힘 의원은, 명박산성 재인산성을 쌓아 국민의 정당한 집회를 막았다, 집회자유를 침해 한 것 아니냐 며 따져 묻자,

 

청와대 노영민 비서실장은, 지난번 815불법 집회로 인해 국가 성장률이 0.5%나 떨어졌다, 사망자도 다수 발생하는 일도 있었다, 주동자들은 도둑보다도 더 한 살인자에 가깝다는 강한 어조로 의원님은 그런 불법집회에 동조 하냐며 참다 참다 폭발했다,

 

언론은, 노영민 실장의 발언에 대해 포문을 열었지만, 야당 국힘당 의원의 질의 방식도 문제가 없는게 아니다 라는 평이다, 관행처럼 고착화된 의원들의 질의, 욱박지르기, 의혹, 아니면 말고식 검증되지 않는 질문요지, 삿대질, 고성 난발, 이런 풍토가 변하지 않는 한 제대로 된 국민으로부터 국민의 국회로 신뢰 받기는 고사하고 일하지 않는 국회라는 오명을 씻어내기란 산 넘어 산이다,

 

국감을 지켜보고 있는 국민들은, 오죽했으면 국정감사에 임하는 국무위원들이 할말은 하자는 태도로 바뀌고 있는지 선출직이라는 오만으로 욱박지르기가 몸에 익숙해 진 모습을 국회의원 자신들부터 성찰하면서,  상대의 인격도 존중할 줄 아는 국회의원 상을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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