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 재수립 용역」 1차 중간보고회 개최

 

[자료제공/영광군] 영광군,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 재수립 용역 1차 중간보고회 개최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군청 소회의실에서 영광군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 재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지난 20일에 개최하였다.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은 영광군 전지역(475㎢)에 대한 자연재해 위험 요인을 조사·분석한 후, 종합적인 저감대책 및 실효성 있는 시행계획을 수립하는 것으로,

 

「영광군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 재수립 용역」은 지난해 12월 착수하여 금년 2월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11개 읍·면 주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및 현장조사를 통해 자연재해위험지구 예비후보지에 대한 기초현황조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1차 중간보고회에서는 자연재해위험지구 예비후보지 527개소에 대한 기초현황조사를 토대로 각종 시설물의 방재능력 검토 및 재해위험도 분석·평가를 실시하여 자연재해위험지구 111개소를 선정 후 의견수렴의 시간을 가졌으며,

 

누락되는 재해위험지구가 없도록 내실 있는 조사를 실시하고 투자 우선순위, 사업비산정, 예산확보 계획 등 효율적인 저감대책 수립이 필요하다는 의견 등이 제시되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이번 용역 중간보고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여 자연재해 피해를 예방하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효율적인 종합계획을 수립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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