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봉 여수시장, ‘도성마을 축산악취’ 근본적 대책 마련 나서

도성마을 정주여건 ‘개선방안’ 머리 맞대
20일, 현장 간부회의 갖고 실효성 있는 개선책 마련, 주민의견 일치 당부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여수시(시장 권오봉)가 20일 율촌면 도성마을을 찾아 주민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축산악취 대책 마련을 위한 현장 간부회의를 가졌다.

 

권 시장은 이날 오전 9시 도성마을 가축분뇨 공동처리장을 시찰 후 국소단장과 관련 부서장으로부터 축산농가 분뇨처리과정을 보고받고 악취 해결방안과 마을 정주여건 개선방안에 대해 마을이장 등 주민대표 4명과 함께 논의했다.

 

이날 논의된 주요사항은 10개 사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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