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서구청소년수련관“라라센터” 청소년어울림마당 선포식

랜선콘서트’ 테마로 진행되는 청소년어울림마당, 5주간 운영예정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청소년수련관(라라센터)은 당초 진행하려했던 서구청소년어울림마당 선포식이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대면 행사가 여러 차례 취소되면서 전국적 감염 확산 상황을 고려해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는 소규모 행사 및 비대면 온라인으로 변경하여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광주서구청소년어울림마당은 여성가족부와 광주광역시 서구청 주최, 광주서구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는 행사로 10월부터 11월까지 ‘비긴어게인 코리아’ 방송프로그램 형태의 랜선콘서트 5회를 매주 토요일 서구 관내 수련시설 4곳을 이동하며 진행 할 예정이다.

 

10월 12일부터 거리두기 1단계로 완화됨에 따라 1회차 선포식은 주관하는 서구청소년수련관(라라센터)를 시작으로 오는 10월 17일(토) 13시~15시 마재근린공원에서 소규모 행사로 진행 될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마스크 착용 및 전자출입명부 작성(QR코드), 현장방역 등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여 진행 할 예정이다.

또한 비대면으로는 유튜브 “서구청소년수련관 라라센터” 채널로 통해 집에서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는 상황속에서 청소년과 지역시민을 비롯한 전국민을 응원하고, 지친 일상 속에서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점을 고려하여 이러한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주서구청소년수련관 ☎062)654-4318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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