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경,지난 5일 다대포해수욕장에서 실종된 중학생 발견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부산해양경찰서(서장 이광진)는 지난 5일 오후 다대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다가 실종된 중학생 1명(중3, 남)이 수색 4일 끝에 발견되었다고 밝혔다.

 

 부산해경에 따르면 오늘(8일) 오전 6시 31분경 다대포해변관리센터 직원이 사륜 오토바이로 해안가를 순찰하던 중 다대포해수욕장 앞 100m 해상에서 발견한 것이다.

 

 부산해경 형사팀은 시신 검시 등 확인 중이며, 자세한 사고경위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전했다.

 

  ※ 현지기상 : NE, 10-14m/s, 2-4m, 1M’ 50%흐림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