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곡성군, 임산물 무단채취 문제보다 산주들의 불법적 횡포가 더 심각

입산금지 철도 아닌 이때, 가을 등산객 가로막고 임산물 채취자로 몰아
산주라며 큰소리 치면서, 정작 신분증도 없고 산주라는 증빙서류 하나 없이 횡포 부려



 


입산금지 철도 아닌 이때, 가을 등산객도 임산물 채취자로 몰아

산주라며 큰소리 치면서, 정작 신분증도 없고 산주라는 증빙서류 하나 없이
국유림 에서 횡포 부려

컨테이너 까지 설치해 놓고 임도 이용 입산자들 불안감 조성 하고 인근 국유림에 까지 드나 들면서 지역민과 타툼 이어져

곡성에, 해마다 10월 안팍으로 고산지대에 서식하고 있는 버섯 채취로 수익을 올리기 위해, 산주 라고 하면서, 면식도 없는 사람들이 들어와 입산을 금지 시키고 산에서 만난 등산객에게는, 임산물이 있는지 소지품을 검사 하는 것을 넘어 신분증 까지 요구하는 건 물론, 불법 사진촬영으로 초상권 까지 침해 하고 있어 곡성산야가 무법천지가 되고 있다,  

 

이들은 최근 임도 근처 물이 흐르는 옆에 군에서 허가 받은  컨테이너를 설치 해놓고, 불을 피운 흔적까지 있는 것으로 보아 취사행위 까지 한 것으로 짐작되고 있어 산불위험에 노출되고 있고, 주말 산행을 하는, 주로 지역 토속민들과 등산객들에게 입산을 막고 신분증 까지 요구하면서 더 나아가 불법 사진촬영으로 초상권 까지 침해 하고 있어 임도를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불안감을 조성 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더욱 황당한 건, 산 주 라는 아무런 증빙서류, 또는 자신들의 신분증마저도 소지하지 않은 채 소유 산지라고 주장한다는 게 더 큰 문제로 대두 되고 있다,

본지 취재결과, 컨테이너 주인은 두필지 약 2만여 평 안팍으로, 인근 산지중 하단부에 접해 있어  사실상 버섯 채취 지형과는 거리가 멀고, 특히 이들이 산주라는 이유로 자신들 번지와 맞물려 있는 수십만 평의 국유림을  훼손하고 그야말로 불법을 일삼고 있는건 아닌지 지역민들의 의혹이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였다,

 


 


 

곡성지역민들은, 곡성이 전에 없던 흉흉한 민심으로 순수한 산행을 하는 지역민들 까지도 임산물 불법채취자로 몰리는 황당한 일을 겪을 때가 많았다고 한다,

 

곡성군 산림 관련기관은, 산 주, 라고는 하지만, 명확한 소유자의 한계점이 불분명한 현실에서 자신들 소유 주장만 믿고 근거 없이 산주행세로 불법 횡포를 자행하는 사기 행각은 없는지 대책을 마련하고 불법으로 채취한 임산물은 얼마나 되는지, 채취한 임산물을 허가 없이 판매 했는지,  조사 하여 위반사항이 발견될 시, 관련법령에 근거한 신속한 고발 조치가 뒤 따라야 할 것 입니다

곡성군 산림관계 부서는, 불법채취자 에 대한 500만원의 징벌 적 부과 를 앞세워  정작 자신들은  국유림을 훼손하고 불법 임산물채취 를 일삼는 산주들은 없는지 철저한 관리감독이 요구 되고 있고 자신의 소유임을 확인 할  한계선을 표시 하도록 조치해 주기 바란다,

더 이상,  불법채취로 인한  등산객 및 지역민 산행에 대해  잦은 타툼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산주 는,  내가  산주 라는 명확한 근거를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  즉   산지의 '토지대장,  신분증, 지적도, 등 한계를 분명히 할 수 있는 관련 증빙서류를 최소한 임산물채취 시기 만큼이래도 소지 하도록 대책을 마련하여  논란이 거듭 되지 않도록 행정지도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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