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보성군체육회장 C 씨 , 공무 수행 중인 시설관리 직원에 막말 "공무원노조" 규탄 성명

체육회에 보조금 자료요청 관련 차 방문한 공무원에게 막말, 논란 증폭

 

 


보성군체육회, c 회장이 지난 11일 오전 10시경,  보성군체육회 사무실에 보조금 지원사업 자료요청 과 관련하여  설명을 위해  찾아간 시설관리소장 과  5명의 공무원에게, 공인으로서 해서는 안될  불쌍사나운 모습을 보여, 지역 체육회의 품위를 손상케 하였다는 여론이 확산될 조심을 보이고 있다,

 

보성군공무원노조는, 25일 성명을 통해 '정당한 공무를 수행 중인 공직자들에게, 지역을 대표하는 체육회장이 막말과 갑질 행위를 한다는 것은, 4만5천의 보성군민의 공복으로서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 며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최근, 보성군의 공직자들은 지난 2월 부터 발생한 코로나19의 범국가적 재난 상황과 폭우로 인한 재난 안전을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방역활동에 전력을 다해 피로감이 누적되고 있는 상황에서, 열심히 일했지만 보람은 커녕  돌아오는 건  "극심한 상실감만 있을 뿐이다" 라고 했다, 

 

보성군공무원노조는, 이러한  최 씨의 행동에 대해 관련공무원 뿐만 아니라 700여 공직자에게 즉각 사과 하고,  '김철우 보성군수는, 보성군체육회 운영 관련 의혹에 대해 한치의 의혹도 없이 철저하게 감사하여 불법 부당한 사항이 발견되면  "사법당국"에 고발해야 한다고 하면서, 이러한 노조의 요구 조건이 이행되지 않을 시에는, 100만 전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등 전국 공무원 노동조합 단체와 연대하여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투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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