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 수해복구 자원봉사 및 구호 물품 전달

오는 14일까지 재학생 및 교직원 총 300여 명이 구례 자원봉사 나서

사진제공=순천대학교

 

【전남투데이 박영근 기자】순천대학교(총장 고영진)가 집중 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구례군을 돕기 위해 5백만 원 상당의 구호 물품을 전달하고,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수해복구 자원봉사를 펼친다.

 

순천대학교 재학생 및 교직원으로 구성된 사회봉사단 30여 명은 12일 구례구역 인근 수해 현장을 찾아 폐기물을 수거하고 오염된 가재도구를 씻는 등 피해 현장 복구 활동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12일 오후에는 자원봉사자를 비롯하여 고영진 총장과 박기영 대학원장, 배동인 사무국장, 양주용 직원연합회장 등이 구례군청을 직접 방문해 물티슈 1,300개, 선풍기 30대, 캔 음료, 쌀 등 대학 구성원이 자발적으로 마련한 5백만 원 상당의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

 

순천대 고영진 총장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지역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구례군민이 빠르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우리 대학 구성원도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순천대학교 사회봉사단은 구례 수해 현장의 빠른 복구를 위해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재학생 및 교직원 약 300여 명이 봉사활동에 나서며, 봉사자의 편의를 위해 수해 현장을 오가는 셔틀버스 3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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