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자원봉사센터, 화순군 집중호우 피해 가구에 생필품 후원

 

 


[전남투데이 이재진 취재본부장]경기도 수원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임숙자)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화순 지역 이재민에게 후원 물품을 전했다.

 

화순군(군수 구충곤)에 따르면, 지난 9일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이재민에게 전달해 달라며 5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후원했다.

 

군은 화순읍, 동복면, 동면, 한천면, 사평면, 주택 침수 피해 33가구에 생필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우리 지역 이재민을 위해 생필품을 후원해 준 수원시자원봉사센터에 감사드린다”며 “이재민들께서 상실감을 극복하고 일상생활로 빠르게 복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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