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장마, 섬진강 댐 대량 방류로 인한 하류 지역 침수 피해 복구가 여러 단체들이 참여해 젖은 옷가지, 가구 들을 씻어 내는 일에 함께 하고 있습니다,
특히, 소방119 안전센터 대원들이 쉴 틈이 없이 침수 지역을 지키고 있어, 업무가 과중 되는것 같해 매우 안타깝습니다,
어제 잠시 하늘에서 햇빛을 보내주셔 젖은 가전제품 등을 밖으로 꺼내 말리긴 했지만 쓸만한 게 없을 만큼 물에 잠겨 침수 지역민들의 피해가 너무 큰 것 같습니다,
끝이 없이 침수된 가구 와 가전제품 들이 쏫아져 나오고 있어요, 그 피해가 이루 말로 할 수가 없습니다, 어제 처럼 오늘 하루만 더 햇볓이 쨍쨍 내리쬐어 준다면 얼마나 좋겠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