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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받아 빌라에 살고 있다

강남에서 10억 짜리 전세 사는게 집없는 서민인가,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이 지난 7월 국회 5분 발언에서 "나도 세입자다"  신혼부부 전세자금으로 대출받아 빌라에 산다'  강남에 10억 짜리 전세도 집없는 서민인가 라며  미래통합당 의원의 5분 발언 자칭 세입자 대변의 패러디를 그대로 되돌려 주고 있다,

 

부동산 불평등 시작은 집값을 잡는것이다, 부동산 3법이 부동산투기를 잡는 100% 대안으론 보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토지보유세를 통해 부동산 불로소득에 대한  초과  기대 소득을 낮추고  그 재원을 모든 국민에게 나눠 줌으로서 해소할 수 있다고 했다,

 

오늘 통과 되여야 할  부동산 3법이 부동산 불평등의 근본적 대책이 될 수 없음에도 의원님들과 토의 하고 찬성표를 던지려 하는것은  이 법이 부동산투기와 집값을 잡는 시작이 되여야 할것 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2011년 이명박 정부가 말한 최저 주거 기준으로14 제곱미터,  4평 짜리 옥탑방, 쪽방, 반지하방 최저기준의 삶,  그런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아직도 수도권 서울의 뒷골목엔 그 수를 헤아릴수 없다고 말한다, 

 

23 억의 불로소득 아파트, 강남 3구 10억 짜리 전세방을 걱정하는 국회의원이 아니라, 여름이면 반지하  습한 곳을 피하지 못하는 진짜 집없는 서민들,  추운겨울 추위를 견딜수 없어 겨우 잠만 자고 밖에서 생활해야 하는 가난한 국민들을  진정으로 걱정하는 국회의원이 되여주길  바란다며 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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