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3일부터 광양버스터미널 시(市)에서 운영

편리한 대중교통 서비스 제공 나서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오늘부터(83) 광양버스터미널 운영이 재개된 가운데 광양시가 버스터미널 시설을 임차해 직접 운영을 시작한다.

시는 버스터미널 운영에 필요한 모든 준비를 마치고 83일부터 온라인상 승차권 예매 등 정상 운영에 들어갔다.

임시터미널을 이용하던 시민들이 광양버스터미널 이용에 혼선을 빚지 않도록 시 홈페이지와 SNS, 홍보전광판, 현수막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홍보하고 있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시민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오늘부터 광양버스터미널을 시에서 직접 운영하게 되었다, “앞으로 시민들이 쾌적하고 편리하게 버스터미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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