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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실련, 21대 초선의원 보유 부동산 분석결과 기자회견

 

 

경실련이 16일 오전 10시 경실련 강당에서 제21대 초선의원 보유 부동산 분석결과 발표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다.  새로 선출된 의원들 중에서는 누가 얼마나 많은 부동산과 주택을 보유 했는지 등을 발표 한다.  이들이 과연 집값 잡을 생각은 있을런지도 의문 이라고 했다,

 

경실련, "김헌동 부동산 건설개혁 본부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정부의 답답하고 무능한  부동산 정책에 대해 강력하게 비판을 이어 가면서,  그동안 정부가  부동산 투기과열을 막고 집값을 안정시키겠다 며 공헌해 온 것과는 완전 반대로, 아파트가격이 끝이 없이 오르는  현상에 대해,  정부의 강력한 투기 억제책을  찔끔 찔끔한 인상으로  갭투자자 는 물로  다주택자들이  "이정도 쯤이야  세금 내고 말지"  라며  비웃는 정책으로는  백약이 무효일 수 밖에 없다고 했다,

 

또한,  정부는, 정책 실패에 대한 책임을 물어 관계자를 문책하고 부동산 문제를 근본적으로 접근할수 있는  제대로 된 전문가를 외부에서 발탁해 기용,  과감한 투기 억제로  집없는 서민들을 위해 냉혹한 용단을 내려야 할 때 이다,

 

21대 국회의원들은, 출마 서약을 통해 다주택 추가분에 대해  2년의 기한을 두고 매도할 것을 약속 했었다,  하지만  2년 이라는 기간의 출구를 주면서  느긋하게  집없는 서민들을 농락 하는것 이라는 국민들의 시선이 곱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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