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경찰서 청렴동아리에서,

 

 


[전남투데이 /장형문 기자]    구례경찰서(서장 강은석)청렴동아리에서는 지난 3월27일 코로나19로 인하여 마스크 품귀 현상에 따라 거동이 불편해 마스크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독거노인 30여명을 찾아 미리 준비한 마스크 150개를 나눠 주는 등 구례의 안정된 치안확보와 더불어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구례군 토금마을 거주 정모(84세)할머니는 요즘 구하기 힘든 마스크를 이렇게 받아 감사하다고 전했다.

 

강은석 구례경찰서장은 이번 코로나19로 인하여 사회에서 소외된 어르신들이 느끼는 어려움은 일반인보다 훨씬 크다며 구례 치안과 더불어 주변의 소외계층을 찾아 보살피겠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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