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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곳곳에서 대폭적인 “임대료 인하” 봇물

나라 곳곳에서 대폭적인 임대료 인하봇물

코로나19로 사람의 왕래가 현저하게 줄어든 요즘 상가 임대인들이 자발적으로 세입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임대료를 몇 달 또는 절반씩 낮춰 주는 사례들이 곳곳에서 캠페인 하듯 일고 있다, 오래전 IMF금융 위기 때에는 국민 모두가 국가 부도를 막기 위해 장롱 속에 깊숙이 넣어둔 금붙이 와 패물을 들고 나와 나라를 위기에서 구해 내기도 했다,

 

오늘도 대구 어느 건물 임대인이 세입자에게 몇 달씩 임대료를 받지 않겠다고 했고 또다른 임대인들도 40%, 절반 까지도 임대료를 낮춰주는 흐뭇한 사례들이 들려 온다, 코로나19가 얼른 하루 빨리 청정한 대한민국을 도망쳐 주었으면 한다, 그리고 이번 기회에 하늘 닿을 듯한 높은 임대료, 코로나가 빠져나간 후 에도 지금의 반쯤으로 자리를 잡았으면 한다, 등꼴 휘어지는 임대료에 자칫 삐끗 하는 날엔 그냥 장사 반 토막 나 폐업의 길에 접어든 소상공인 자영업자들, 이럴 때 일수록 가진자들 의 배려가 줄을 이어 이 사회의 등불이 되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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