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소방서, 설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 및 시장 화재예방 캠페인 전개

- 고향집에 안전(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을 선물하고 안심을 담아오기 홍보


[전남투데이 이재진 취재본부장]장성소방서(서장 구동욱)는 지난 23일 설맞이 소방시설 설치 홍보 등 화재예방 콈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켐페인은 오전에는 황룡시장과 오후에는 장성역 일대에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60여 명이 참여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안전하고 화재 없는 설명절이 될 수 있도록 화재예방 홍보 등을 전개했다. 

 

캠페인에서 홍보한 주요 내용은 ▲설 명절에는 고향집에 안전(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을 선물하고 안심을 담아오기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설치 ▲불나면 대피먼저 군민 인식전환 ▲차량용 및 주방용(K급) 소화기 비치 안내 등이 있으며, 소방차량 길터주기 훈련과 소방현장활동 및 화재예방 홍보 전시회를 병행 진행하였다.

 

구동욱 서장은“군민분들의 편안한 명절 연휴를 위해 화재 특별경계근무와 적절한 상황관리와 신속한 현장대응으로 초기대응체계를 100% 확립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우리 군에서 최근 6년간(`14년~`19년) 주거시설에 가장 많은 화재가 발생했다며 주택화재 저감을 위해 반드시 집집마다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구비 해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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