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희 전남도의원, 설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무의탁 노인요양복지시설 방문, 따뜻한 온정 전달


 

 

【전남투데이 구정준 기자】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김정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순천5)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지난 22일 순천시에 소재한 성산요양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성산요양원’은 무의탁 노인요양시설로 가난하고 소외되며 의지할 곳 없는 어르신들에게 안정되고 편안한 노후 생활을 위해 설립된 시설이다.

 

김 부위원장은 지난 추석에 이어 올해도 생필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 드리며, 어려운 여건에서도 정성으로 어르신들을 보살펴 주는 자원봉사자와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희 부위원장은“매년 뵐 때 마다 홀로 입소해 계시는 어르신들을 보면 마음이 무겁다”며“앞으로도 어려운 주민을 먼저 보듬는 의정활동으로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정희 의원은 제11대 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부위원장,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도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성실히 의정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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