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설 명절 맞이 향토방위 군·경 장병 위문

- 지역 방위와 대민 봉사에 대한 헌신에 격려 -

 



[전남투데이 이재진 취재본부장]설 명절을 맞아 22일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곡성군통합방위협의회를 열어 향토방위 및 대민봉사에 앞장서고 있는 군 장병과 의무경찰을 위로했다.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유근기 군수는 제7391-3대대 지역대와 곡성경찰서를 방문했다. 명절에도 고향에 가지 못하고 지역 안전을 위해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장병들과 의무경찰 대원들에게 유 군수는 위문품과 함께 격려의 말을 전했다.

 

유근기 군수는 “찬바람 부는 추운 날씨에 정든 가족의 품과 고향을 떠나 우리 곡성을 지키고, 지역의 행사나 어려운 일이 있을 때 대민봉사에 힘써줘서 고맙다.”라며 군경 장병을 위로했다.

 

한편 곡성군통합방위협의회는 지역 유관기관과 긴밀한 공조를 통해 튼튼하고 안전한 곡성을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 특히 지역 방위와 대민지원에 적극 노력하고 있는 군부대와 경찰 등에 대해 설, 추석 명절과 각종 훈련 시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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