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라이온스클럽 소외이웃 따뜻한 설 명절 기원


사진제공=순천시청

 

【전남투데이 구정준 기자】순천만라이온스클럽(회장 류정우)에서는 지난 19일 덕연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설명절 후원물품(쌀 20kg 12포대, 라면 24박스)과 후원금 2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받은 쌀과 라면은 지역내 기초수급가정, 한부모가정, 노인세대 등 12세대에 전달됐으며, 후원금 20만원은 관내 한부모가정 중 뇌출혈로 투병중인 가정에 지원했다.

 

순천만라이온스클럽은 지난 2011년 11월 창립하여 지속적으로 덕연동 소외계층에 후원물품, 연탄등을 지원해 오고 있다.

 

류정우 순천만라이온스회장은 “조금이나마 덕연동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문미정 덕연동장은 “순천만라이온스 회원들의 지속적인 관심에 감사하다”며“모두가 행복해야 할 설 명절에 소외되는 이웃이 생기지 않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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