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포털, 지역 신문매체 기사 공정하게 배치해 주씨요,그래야 지역이 살아유

포털, 전국의 언론매체 손에 쥐고 쥐었다 펴지말고 그냥 냅둬
포털, 매체 기사 로 뉴스장사 의혹에서 벗어나 주면 안되냐고요


 


[기자수첩]  포털, 지역 신문매체 기사 공정하게 배치해 주씨요,그래야 지역이 살아유

    국내 포털  네이버, 다음카카오에 검색되는 매체는 수도권에 집중된 매체들로 꽉 채워져 지방의 언론매체들로부터 엄청 부당한 처신을 하고 있다는 비판이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특히  이  양대 포털은 “검색제휴‘ 라는 위원회를 구성하여 서울경기 중앙언론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주소를 둔 언론매체 들로부터 네이버와 다음이 자체 위탁한 단체들로 구성한 ”뉴스검색제휴’ 심사위원을 두고, 년에 두 번  상반기 하반기로 나눠 서류심사에 의해 입점을 허락하고 있다, 그런데 이 평가위원회 구성원들이 주로 서울경기 중앙에 포진된 언론단체 등등으로 선정되여  정작 지방에 있는 언론매체들이 이 심사를 통과하기란 하늘에 별 을 손으로 만지는 것 만큼이나 어렵다 하니, 이런 모순된 것들을 정부도 문체부 미디어정책 관련부서에서도 방치 하고 있는 듯 하여, 대한민국의 수많은 개별 언론의 눈에 공정하게 비춰질수 없는것은 자명한 일이다, 다행인지 하나마나 일지는 두고 볼 일이지만, 전 부터 ‘정동영의원을 비롯한 여야 의원들이 국회에 발의해 둔 내용으로, “포털은 일정부분 지역언론의 기사가 포털에 공유 되어야 한다” 는 법안을 발의 해 둔 상태에 있지만, 문체부 관련자도 의원 보좌진들도 그 법안은 국회에서 잠을 푹 주무시고 계시다는 말이 들리고 있다,  정치인 모두가 자신의 정당 조직 지키기에 발품이 모두 동원되고 있는 최근 정치상황으로 보면, 올해 이 법안이 통과 될지도 의문이 들고 있다, 네이버와 다음은 2020년에도 상반기 뉴스검색제휴를 어김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언론사도 아닌 것이 언론사인냥, 전국의 언론사들을 손에 넣고 쥐락 펴락 하고 있는 포털의 횡포는 과연 언제쯤 타파 될것인지, 이러한 부당한 온라인 환경은, 누가 언제 포털에 과감한 철퇴를 가 할 것인지 암울하다, 매체들의 어뷰징 과대광고 낚시성 기사들 생산은 거의 99% 포털과 제휴를 맺고 있는 SNS 와 중앙의 메이져 매체들 이라고 본다면, 네이버 와 다음카카오 이들 포털들의 사회적 책임은 엄청난다 할것이다,  차라리 전국의 언론사 들 스스로 질적인 기사를 쓰고 언론시장에서 살아 남을수 있도록  포털은 매체들의 기사를 또다시 재 편집하여 뉴스장사 꾼 이라는 오명에서 손을 씻고 내려 놓는다면,  소외 받은 수많은 매체들로부터 공정성 시비에 휘말리는 일은 발생 되지 않을것이다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