若無湖南是無國家 광주전남 지역민들, 文 정부 체감국정지지도 90% 불변

若無湖南是無國家

광주전남 지역민들, 文 정부 체감국정지지도 90% 불변

공수처법통과, 검경수사권조정 등 민생법안 처리 대 환영


 김대중 전 대통령께서 2006년도 10월 29일 전남 도청을 방문했을 당시, 방명록에 ‘무호남 무국가 <無湖南無國家) 라고 적었다. 그런데 그는 잠시 후에 방명록을 다시 가져오라 고 한 뒤 ‘이순신 장군께서 하신말씀 이라며 <이 충무공 왈曰> 이라고 추가했다고 한다. 김대중 전 대통령께서는 이 충무공 께서 하신 말임을 명확히 하고 싶었던 겁니다,

이 나라 국민 누구도 부인하지 못할, ‘약무호남시무국가’ 더러는 일부가 호남을 비하하고 애써 폄하 하려는, 머릿속 텅빈 속칭 자칭 시기 가득찬 지식인들이 간혹 있긴 하지만, 그래도 전라도민은 불의에 저항하여 자유와 진정한 민주주의를 안겨준 위대한 국민입니다, 필자는 최근 문재인 정부의 법무부장관 임명으로 국민이 그토록 염원하던 ‘검찰개혁’의 첫 삽을 뜨는 추 장관의 검찰 초벌 인사격인 수뇌부 인사를 보면서, 꽉 막힌 혈관을 뚤어내듯 어찌나 시원한지 온 종일 지인들과 함께 즐거운하루를 보냈다, 또 하나 더, 검찰개혁 못지않게 솎아내야 할  시급한 종편과 공영언론에 출연한 패널들의 배배꼬인 풀이를 시청하는 동안에도 웃음이 절로 나왔었다, 그리고 그순간 서초동사거리에 모인 촛불 국민들을 연상하지 않을수 없었다, 거기에 모인 전국의 많은 국민들 께서의 요구는, 이 나라 무소불위의 검찰 권력 수술칼이 힘없는 서민대중이 아닌, 가진자와 못가진자 권력을 손에 쥔자 힘없는 국민 차별없이 법이 공정해야 한다 는 대 원칙을 지켜달라는 것이였다, 헌데, 윤 검찰의 지난 행태를 보면, 과연 저 검찰의 권력이 진정으로 국민을 위한 칼을 제대로 휘두르고 있는것인지 의심하지 않는 국민이 과연 몇이나 되겠는가, 그래서 만들어지게 된 게, 권력의 힘을 제어 할 수 없는 지경에 까지 이른 검찰을 누군가, 이 무소불위의 권력을 통제 하자는 취지 차원의 대안이 바로, 고위공지자들의 비리 수사처, “공위공직자수사처” 이다, 그 다음 ‘검경수사권조정’ 검찰과 경찰이 수사권을 공평하게 나눠 서로 적절히 견제하면서 국민이 법으로부터 부당하게 피해를 보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지난번 검찰 수뇌부 인사를 지켜본 국민들은, 모처럼 철옹성과도 같은 검찰 권력의 벽이 털리고 맑은 색칠의 단장의 초벌인사에 박수를 보내면서, 추 장관은 더 가열차게 후속인사를 대대적으로 단행하여 국민과 함께 해 가는 검찰로 돌려 놓아야 한다, 그러고난 후, 총선을 승리로 이끌어 천만 촛불의 염원인 검찰개혁 만큼이나 중요한, 지금의 언론의 관행을 확 뜯어 고쳐놔야 한다, 국민에게 해악을 끼치는 ‘종편방송’들의 엄중한 평가로 국민을 향해 사기 치는 언론은 도태 시켜 맑은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