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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전북고객본부 2020년은 나눔으로 시작한다.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KT전북고객본부 임직원들로 구성된 kt 전북고객본부 사랑의 봉사단 이 2020년 시작을 의미 있게 시작하기 위해 지역의 소외이웃을 위한 생필품 나눔 활동으로 시작했다.

이날 kt 전북고객본부 사랑의 봉사단 10여명은 2020년 새해를 맞아 사단법인 전주시자원봉사센터를 찾아 300만원 상당의 생필품 두루마리 화장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박용만 kt 전북고객본부장은 “통신이란 너와 나의 의사소통이며 의사소통은 또한 서로의 관심의 시작이자 양보와 배려라고 생각한다”며 “곧 서로가 배려하고 행복한 평등한 세상을 만드는 것, kt 전북고객본부는 지역민들과 소통하며 2020년은 모두 희망찬 한 해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kt 사랑의 봉사단’은 전사차원에서 조직적이고 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2001년에 구성해 지역아동센터 지원 사업, 지역사회의 소외이웃돕기, 재난재해 복구지원, 1사 1촌을 통한 농어촌 일손 돕기, 복지관 등에 대한 시설 점검, kt 시설을 활용한 체험 교육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전주시자원봉사센터 황의옥 이사장은 “전주시는 자원봉사의 도시이자, 사람이 행복한 사람의 도시며 서로를 배려할 줄 알고 나누는 맘이 넉넉한 부자 도시이다”며 “2020년 나눔의 감사의 마음을 전주시의 곳곳에 전하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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