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윤선애 기자】더불어민주당 김한창 예비후보 출마 기자 회견이 3일
오전 10시에 후보 선거 사무실에서 있었다.
이날 김한창 예비후보 기자회견문에는 목포지역의 잘못된 관습과 편협한 정치인식
을 혁파하는 혁신의 정치를 지향 하자고 밝혔다.
또한 사회의 약자를 보호하고 배려하는 포옹의 정치를 주문하며 호남의 정치 1번지
라는 목포의 정치가 보수화 된 사고체계와 패배의식의 정치가 되었다며 진보정치의
고장 목포는 고 김대중 대통령의 철학이 아로새겨진 곳이라며.이젠 목포에서도 세대
교체를 통해 정치 양극화를 극복하고 목포 경제발전을 회생 시켜야 한다 했다.
한편 목포 경제의 낙후성을 지적하며 현재 목포지역 지역구 국회의원인 박지원 의원
에게 슨 소리도 아끼지 않았으며 박지원 선배님께 드리는 호소라며 박 의원의 정계
은퇴를 간청하며 목포지역 젊은 후배 정치인들에게 길을 열어 주시며 큰 어른으로써
후배 정치인들을 이끌어 올바른 정치인으로 나갈수 있도록 길잡이가 되어 주시라고
도 하였다.그러면서 김한창 예비 후보자는 앞으로 청년이 돌아오는 목포를 만들어 청
년과 어르신들의 균형을 이루어 생기 넘치는 목포를 만들어 보겠다는 포부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