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여수광양항만공사에 장학금 1,000만 원 기탁받아

저소득 한부모가정 50세대 중·고등학생에게 오는 13일(금)까지 전달


 

【전남투데이 구정준 기자】광양시는 지난 4() 여수광양항만공사에서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을 통해 저소득 한부모가정 중·고등학생 자녀를 위한 장학금 1,000만 원을 지정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여수광양항만공사 최연철 부사장과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 서경석 이사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기탁된 후원금은 지역 내 저소득 한부모 가정 50세대의 중·고등학생 추천대상자에게 오는 13()까지 전달될 예정이다.

최연철 여수광양항만공사 부사장은 여수광양항만공사에서는 앞으로도 지역인재양성과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장학금 이외에도 지역 내 장애인, 아동 사회복지시설 25개소와 한부모 가정 등에 김장김치 70박스를 전달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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