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정관용의 시사자키 출연한 " KBS 정연주 전 사장" 한국 언론 '종말적' 수준

한국 언론이 우리사회에 끼치는 해악이 너무 커 걱정 된다


 


정관용 국민대 특임교수가 진행하는 CBS 라디오 ‘시사자키’ 에 출연한 KBS 정연주 사장이, 한국 언론이 우리 사회에 끼치는 죄악이 너무크다 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우리 언론의 국제적 신뢰도 꼴찌, 언론의 영혼인,‘신뢰도’ 역시 이미 사라져 버렸다고 했다, 한국 언론의 종말 수준, 정말 이건 아니다 하면서 국정농단 당시 특검법본보기로 삼아야 한다고 꼬집고 있다, 조국 장관 청문회 도중 검찰이 흘린 정보를 바탕으로 기사를 쓰고 그 내용이 청문회 끝자락에서 마치 죄를 특정해 폭로해 버리는 즉 피의사실 공표에 해당하는 행태는 우리 언론 수준을 극명하게 보여주었다, 정연주 전 사장은, 70년 동아일보 기자로 입사 5년 만에 해직 되였고 한겨레신문을 만들어 한겨레신문 워싱턴 특파원을 지낸 후 개혁적인 KBS 사장 선임을 위한 시민사회단체 위원회 구성으로 사장에 올랐다, 하지만, 언론개혁을 갈망하던 국민들의 요구와 수많은 언론인들의 바램과 는 전혀 다른 언론관을 가진, 이명박 정부가 들어서면서 언론이 붕괴 되기 시작했고 그 첫 번째가 국가 권력이 총동원된 정연주 사장 찍어 내기 였었다, 감사원, 정치검찰이 피의사실을 어떻게 공표하고 당시 언론이 어떻게 기사를 받아 옳아 매는지 생생하게 경험하면서 그 고통은 당해보지 않고는 모른다고 했다, 정연주 KBS 전 사장은 1심 2심 3심 대법 까지 모두 무죄를 받았다, 언론이 이 사회의 어둠에 빛이 될 것 이라는 환상은 그때도 그랬지만 지금의 조국 장관에 대한 무차별적 언론 폭격을 보면 한국 언론의 謹弔,국민들의 비판을 넘어 혐오로 느껴 지는건 당연하다 하겠다, 우리 언론의 국제적 신뢰도는 언제쯤 정상을 회복할 것인가, 언론의 생명인 사라진 언론의 영혼과 신뢰도는 과연 회복할 수 있을 것인가, 종말에 가까운 한국 언론, 이제 서초역사거리 검찰청 앞에서 여의도에 옮겨진 촛불국민 의 어깨에 희망을 걸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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