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 질질끌다가 이제 “청문회 한다네 ! ”

   '여태 머하고 있다가, 이제 청문회 한다네 ! ”

요즘 언론들 보도하는 양으로 보면 거의 반 분량은 조국법무부장관 후보자의 뉴스로 도배 되고 있다, 나라를 걱정하는 국민들은 외세의 경제보복으로 국내 경제회복 및 앞으로 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일제의 불매운동에 능동적으로 동참하고 걱정하는데, 정작 정치권과 사회의 목탁이고 소금이라는 언론들은 오직 조국, 죽이기에 선봉장 완장을 두른 듯해 보인다,

 

이 나라에 민주주의의 큰 별, 김대중 선생님의 예언적 말씀중 한 구절이 있다, “일제는 스스로 민주주의를 해 본 경험이 없는 나라다, 전쟁의 패배로 겨우 살아남아 미국의 보호아래 있지만 언젠가 기회가 오면 우리를 침략하려는 야욕을 들어낼 것이다새삼 존경하는 마음과 함께 그분의 민주화의 열망에 머리가 숙여진다,

그래서 우리도, 지난 광화문 촛불혁명이 피를 흘리지 않는 민주주의의 정권교체였기에 오늘과 같은 국민의 갈등이 지속되는 건 아닌 것인지 우려스럽다,

피를 흘리지 않는 민주주의는 없다희생없이 찾아온 민주주의가 이토록 적폐와의 전쟁에서 확연히 들어나 보이는 삐뚫어진 언론과, 정치권 각계에 만연된 암 세력의 만만치않는 저항에 직면하고 있으니 말이다,

 

언론 대담에 참여한 잘 배웠다는 대학교수,정치인들의 진영논리, 이들의 논리가 목구멍을 넘어 창자까지 속이 보인다, 혹여 이쪽이건 저쪽이건 눈에 잘 띠도록 빨아주다 보면, 한자리 건져올릴거나' 머 이런 개꿈의 착각속의 빠져있는 국민의 공적, 이들의 준동이 사라지지 않는한, 조국의 법무부장관 후보의 자질을 검증하겠다는 순수함은 진즉에 떡쩌먹고 시루엎어버린 격이 아닐수 없다,  

청문회가, 법무부장관 후보의  자질을 검증하는 자리로 마련된 것인지, 아니면 후보 가족들의 면면을 해부하여 도덕적 매도에 치중하는 것인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실제 사회 전반에 걸친 국민들의 여론은, 국민 국민하는 야당 정치인들, 국민이 그렇게 조국후보를 부적격 후보가 아니라는 여론이 지배적이라는 것, 명심하셔야 할 것이다, 아니면 내년 총선에서 국민의 외면으로 어쩌면 단 한 석도 건지지 못하는 수모를 겪지 않는다고 장담도 못할 상황에 직면하게 될것이다,

 

정치권과 야당, 거기에 불행하게도 최근 언론들의 편파보도는 나라를 외세에 넘기기라도 할 것처럼 벌떼처럼 정부를 공격하는 듯 해 보인다, “누구를 위한 발악인가, 우리 언론들은 진정으로 국민을 위한 언론인가, 아니면 과거 정부로부터 혜택을 누리고 그들을 빨아주는 댓가로 은혜를 값고 있는건 아닌가,

지금의 언론을 보는 국민들 생각은, 언론이 사회의 빛과 소금이 아니라 깨진 목탁으로 쉰 목소리를 내는, 국민이 과감하게 미련없이 버려야 할 척결대상이 아닌가 싶다,

 

나라 곳곳에 틀어박힌 개혁의 대상들이 자신들에게 다가올  심판 받을 전력이 두려워 벌벌떨고 있는 형국으로 조국,을 끝까지 사생결단 막아서 살아 남겠다는 안타까움이 안쓰럽다,  이제라도  국민의 먼 미래와 후손들을 위해서도 잘못된 기득권 세력들의 과거 부당한  제도는 과감하게 개선하고  모두가 공정한 사회에서 열심히 일하면 대우받고 사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힘을 모아 준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언론들의 위선이 나라의 백년대개를 망칠까 두렵다,

이들이 어찌 소외받은 국민을 위해 어두운곳의 등불이 될것인지, 한심하다, 결국 이런 모든 것들의 단초가, 바로 공정하지 못한 권력과 자본의 논리에 영혼을 팔아 치우는 양심들 이라는 게 더욱 마음이 무겁다,

 

아까운 목숨들을 바닷물 속으로 생이별을 하도록 방기한 언론,

이들의 대 죄는 두고두고 언론역사에 기록될 것이다, 당시 세월호 침몰현장 주변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들이 이 소식을 듣고 달려오다가, 그 잘난 언론보도에서, 세월호 승선 인원 전원 구조했다,는 보도를 듣고 모두 되돌아 갔다는 이 사실은, 우리 언론들이 지금 살아남아서 이 땅에서 우리가 언론이다라고 국민앞에 떳떳할 수 있겠는가 라는 의심이 드는 건 과한 표현이 아니다,

정부는, 이번 조국후보의 청문회를 거울삼아 정부를 전복하려는 불법부당한 어떠한 세력으로부터 결코 법과 원칙을 지켜, 검찰 경찰 정치권은 물론, 거짓과 위선으로 팩트 없는 취재와 보도로 타락한 깨진 목탁과 물에 잔뜩 젖은 자칭 소금에 엄정한 법의 잣대로, 언론인은 물론 언론사 허가권을 취소시켜 언론이 진정으로 국민을 위한 언론, 경찰, 검찰으로 거듭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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