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포털사이트, '조국힘내세요' 응원글 넘쳐나

조국에 대한 '가짜뉴스아웃' 실시간 검색어 등장
조국 법무부장관 임명을 지지하는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는 "가짜뉴스"를 타파하라

 


법무부장관 후보, "조국" 의 임명을 두고 첨예하게 대립된 정치권이 양갈래로 갈라져 한쪽은 '조국은 아니다' 하고, 또 한쪽은 "조국힘내라" 는 응원글이 넘쳐나고 있고 그런가운데 조국을 임명해 주기 바란다" 국민들의  '청와대 청원이  40 만을  훌쩍 넘고 있다,

 

 지난 정권에서도 그래왔었고, 문재인 정권에서도 마찬가지, 국회는 어디 단 한번 이래도 수월하게 장관 임명동의안을 내놓는 적이 없었다, 특히 이번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 임명에 관해서는  야당인 자유한국당이  마지막 고지를 지키듯 사생결단을 하겠다는 결연함이 국민들 눈에 보여, 다음달 2일과 3일에 있을  청문회가 벌써부터 대 혼란이 예측된다,

 

자유한국당이 이토록 "조국 후보의 법무부장관 임명에 낱가림을 하는 이유는, 검찰개혁의  의지가  그 어느 누구보다도 확고하고, 문재인 정부의 국정 철학이 담겨 있다고 볼 수 있는 점들 때문일 것이다, 과거를 청산하고 새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 그런  결연함이 엿보이는 "조국,후보를 야당 정치권이 두렵게 보지 않을 수 없을것 이라는 다수 국민들의 여론이다,

 

장관 임명에, 한번은 거쳐야 하는 국회, 여당과 야당의 정치권의 속뜻이 다르고, 똑같은 내용 일지라도, 종편에 나오는 패널들 저마다 다른 해석 들을 한다,  한마디로 내편이면 틀린 말도 옳게 가는것이고 아니면 끝까지 다른 주장을 펼친다, 그래서 이 나라는 잘 배우고 누리는 권력들에 의해 국민들이 피해를 보았고 지금도 다를게 없다,

 

청문회가,  장관의 자질을 검증하는 자리가 아니고 그 당사자의 가족사 를 파 혜쳐 도덕적으로 몰고 가려는 나쁜 풍토가 새로운 정치 관료를 뽑는 잣대가 되고 있으니, 앞으론 누가 어느 대상이 후보군으로 지명 받는다 해도, 기존 해묵은 정치인들로서는 이러한 반복된 풍파를 겪지 않을수 없게 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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