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오산면 적십자봉사회, 봄맞이 사랑의 빨래봉사 펼쳐

 


오산면적십자봉사회(회장 이정림)는 4월 1일 복지회관에서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봄맞이 사랑의 빨래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번 빨래 봉사는 회원들이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정 등 50여 가구를 방문해 겨울 이불을 수거하고 수거된 빨래를 세탁, 건조, 배달까지 해준다.

 

이정림 회장은 “다행히 몸이 건강해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렇게 봉사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행복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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