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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경찰청, 베스트 수사팀 및 으뜸 형사·여청수사팀 시상식 개최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경기북부지방청(청장 최해영)은, 2월 21일(목) 지방청 다산홀에서 2018년도 4분기 베스트 수사팀 및 으뜸 형사·여청수사팀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경기북부지역의 민생치안을 책임지고 있고 현장 수사관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서 지방청 지휘부와 유공 경찰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베스트 수사팀과 으뜸 형사·여청수사팀은 경기북부지방청 관할 12개 경찰서 총 184개 수사팀 중 치안성과가 가장 우수한 21개 수사팀을 선정하여 매분기 포상하는 제도이다.


이날 최해영 경기북부경찰청장은, “수사는 경찰의 중추로서 국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수사구조개혁이 완수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뒷받침하여야 한다”고 밝히면서, 법령․근거․절차를 반드시 준수하여 절차적 정의를 확보하고, 인권관련 문제에 소홀함이 없도록 유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끝으로, 최해영 청장과 수상자 전원은 기념촬영을 하면서 수사구조개혁이 국민들을 위하여 완성될 수 있도록 수사는 경찰! 기소는 검찰! 혜택은 국민에게! 구호를 제창하면서 경찰수사 전문성․공정성․투명성 제고를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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