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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대표관광지 춘향테마파크 ,다양한 볼거리 체험거리로 단장

 



지난 7월 17일부터 운영하고 있는 이도령 말타기 체험은 관광객이 춘향전속의 이도령이 되어 춘향테마파크를 둘러볼 수 있으며, 10월말까지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합니다.

승마체험과 마부의 스토리텔링은 관광객들에게 남원을 이해하고 기억에 남을 멋진 추억을 선사하고 있지요.


 


춘향테마파크 내 초정을 활용한 조선시대 슈퍼 ‘시나브로’와 점집인 ‘아싸’는 지난 7월 28일에 문을 열었습니다.

녹두전, 남원막걸리 체험을 하면서 한낮 무더위를 식힐 수 있습니다. 남원의 특산품도 전시되어 있으며, 11월까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합니다.

 


춘향테마파크를 걸리다보면 전통복장을 곱게 차려입은 선비와, 월매, 방자도 만날 수 있습니다.

이들은 춘향테마파크를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사진찍기, 길안내, 말벗이 되어주는 전통복장 길벗 도우미 들입니다. 사진 모델이 되어주기도 하고, 관광지 해설, 남원관광 홍보 등도 함께하고 있지요.

전통복장 길벗 도우미들은 8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 되며, SNS를 이용하는 관광객들은 자연스럽게 다가와 다양한 포즈를 연출하기도 합니다.




 


춘향전 스토리 중 어사출두 장면을 탈춤으로 각색 연출한 전통탈춤 ‘어사 출두뎐’ 이 8월 14일부터 공연을 시작하였습니다.

축제의 장에서 운영되고 있는 ‘신판 춘향전’ 공연 뒤 탈춤 공연이 이어지는데 매주 금․토요일에 1일 2회 운영합니다. 공연관람과 함께 탈춤을 배우는 시간도 갖을 수 있는 아주 재미있는 시간입니다.



 


남원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단어 중 하나는 판소리를 손꼽을 수 있지요.

남원출신 명창이나, 남원에서 활동하고 있는 명창들의 예술생애를 주제로 하여 콘서트 형식으로 엮은「명창의 예술생애 토크 콘서트!」가 오는 9월부터 10월말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후 3시 30분에 시작됩니다.


이밖에 춘향테마파크 및 상설공연 관람객을 위한 GO-GO 골든벨 남원여행 퀴즈도 운영되며, 관광자원을 활용해 흥미롭고 재미있는 관광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관광트랜드에 맞춘 고품격 관광도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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