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안철우 기자 | 임택 동구청장 예비후보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차별과 편견 없는 사회, 장애인이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임택 예비후보는 “장애인들에 대한 차별과 불편 해소를 위해 사회적인 노력들을 많이 하고 있지만, 아직도 일반인과 똑같이 살 수 있는 환경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며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배려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러 살아가는 따뜻한 동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임 예비후보는 “장애인이 편리하고 안전한 삶을 영위하고 자신들의 인권, 사회권, 경제권을 보장받을 수 있는 제도적 환경을 구축하겠다.”며 “장애인의 활발한 사회 참여와 자립 기반 조성을 위해 행정적인 뒷받침을 잘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를 위해 △장애인 이동편의를 위한 무장애시설 확충 △장애인 공공일자리 확대 △중증장애인 가구 리모컨 전등 설치 사업 △장애인 커뮤니티 공간 운영 △장애인 재능 발굴과 활용 체계 구축 등의 공약을 제시하며 장애인을 배려하고 그들이 필요로 하는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임 예비후보는 “장애인 인구도 고령화되고 장애인 1인 가구도 증가함에 따라 고독, 우울, 만성질환 증가 등
전남투데이 이정방 기자 | 광주 동구 지산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8일 범죄 예방과 야간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다복마을 지킴이’ 야간 순찰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은 오후 8시부터 1시간 동안 주민자치회 문화경제분과 위원들을 중심으로 동산초등학교, 법원 후문, 지산119안전센터, 동계마을 등 마을 곳곳을 돌며 취약지역을 점검하고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비 활동에 나섰다. 지산2동은 어두운 골목길이 많은 보안 취약지역으로 지난해 주민총회에서 범죄 예방을 위한 ‘안전하고 찾아오는 마을을 위한 로고젝트 설치가 필요해요!’를 최종 1순위 의제로 선정한 바 있다. 이에 따른 실천 방안으로 이달부터 매월 1회 야간 순찰을 진행할 예정이다. 안병락 회장은 “‘우리 마을은 우리가 지킨다’는 사명감으로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어두운 밤을 환하고 아름답게 만들기 위해 활동에 나섰다”면서 “앞으로도 각 분과별로 맞춤형 사업을 발굴해 지역민을 위한 마을공동체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혜정 지산2동장은 “주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마을을 위해 밤낮없이 현장 중심의 분과 활동에 앞장서 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주민자치회를 중심으로
전남투데이 이정방 기자 | 광주 동구는 지난해 7월 환경부 주관 ‘스마트 하수관로 선도사업(하수 악취관리)’ 공모에 선정된 전국 5개 지자체 중 가장 먼저 착수보고회 및 악취 실태 조사 실시를 하는 등 발빠른 행보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스마트 하수관로 선도사업’은 정부의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의 그린뉴딜 분야 중 ‘깨끗하고 안전한 물 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핵심과제이다. 동구는 올해부터 2024년까지 3년 동안 총사업비 168억 원(국비 118억·지방비 50억 원)을 투입해 스마트 하수악취 관리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2월 구청 및 외부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착수보고회를 열고 5개년 민원 분석 및 철저한 현장 조사와 함께 향후 유지관리 등 경제성을 감안한 효과적인 하수 악취저감시설 설치, 원격제어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등을 논의했다. 그동안 동구는 하수도 구조가 악취 발생을 유발할 수 있는 합류식으로 설치돼 있어 매년 악취 관련 민원이 끊이지 않아 2016년부터 예산을 투입해 저감시설 설치 등을 추진했지만 7억 원의 사업비로는 동구 관내 전체를 추진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168억 원의 사업비가 확보됨에 따라 최신
전남투데이 장은영 기자 | 진선기 더불어민주당 동구청장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산유원지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진 후보는 1994년 지산유원지 사업자 부도 이후 사업시행자의 잦은 변경, 관광트렌드 변화, 시설 노후화 등으로 현재는 리프트카, 모노레일 운영을 제외한 전반적인 유원지 기능을 상실한 상태로 주변 상권이 심각한 침체를 겪고있어 지산유원지 인근과 (구)신양파크 인근을 활성화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루겠다고 밝혔다. 진선기 예비후보는 지산유원지 일원을 활성화해 관광인프라 구축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통해 찾아오는 동구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진선기 더불어민주당 동구청장 예비후보는 전남 고흥 출신으로 문재인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위원으로 재직중이며 광주광역시의회 재선의원(5대 부의장)과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당대표 선거에서 특보단 단장을 역임하고, 지난 대선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의 경제특보와 국민참여플렛폼 광주공동본부장, 대전환선거대책위원회 조직본부 지역발전전략특별위원장, 동남을 지역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는 등 중앙과 지역에 폭넓은 인맥과 지역주민과의 강력한 친화력이 장점
전남투데이 안철우 기자 | 광주 동구 지원건강생활지원센터는 ‘비만 극복! 운동이 체질!’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비만 극복! 운동이 체질!’ 프로그램은 비만 예방 및 관리를 위한 운동 프로그램으로 활기차고 건강한 삶을 위한 맞춤형 1:1 건강상담, 운동 전·후 기초건강측정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모집 기간은 22일까지이며, 지원1·2동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체질량(BMI) 지수 23㎏/㎡(과체중) 이상 대상자를 우선 15명 모집한다. 지원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집에서 기초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우리가족 운동도구함 대여 서비스’를 지속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기존 필라테스 링, 폼롤러, 배드민턴 등에 버터플라이, 짐스틱, 하프 짐볼 등 7종의 운동 소도구를 추가했다. 대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전화로 먼저 예약하고 지원건강생활지원센터로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2~4주간 대여할 수 있다. 동구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일상 회복과 함께 대면 교육을 통한 양방형 의사소통으로 주민들의 높은 학습효과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김기평 기자 | 광주 동구는 5월 독서문화 프로그램인 ‘자신감 UP 뿜뿜! 스피치’ 참여자를 선착순 20명 모집한다고 밝혔다. ‘자신감 UP 뿜뿜! 스피치’는 관내 초등학생(9~12세)을 대상으로 하는 어린이 스피치 교육으로 말하기의 기본 발성, 자세, 호흡법, 제스처 등을 교정해 올바른 스피치 방법을 알려준다. 올해 첫 대면 강의로 진행될 이번 프로그램은 다음 달 21일 개강해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계림꿈나무도서관에서 총 4회로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오는 25일부터 동구 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또한 프로그램 안에는 아이들의 집중력을 높이고 흥미를 유발하는 만들기 활동이 포함돼 있고, 만들기 키트는 수업 당일 현장에서 무료 지급된다. 동구 관계자는 “코로나 일상회복 시기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라면서 “이번 대면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주민들이 모여 지식과 문화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안철우 기자 | 김성환 동구청장 예비후보측은 19일 실시된 민주당내 경선대비 TV토론에서 시종일관 합리적인 문제의식과 정책능력을 선보이며, 타후보를 압도했다고 평가했다. 민주당은 18일과 19일, 각각 남구청장과 동구청장 후보들을 상대로, CMB방송과 함께 TV토론을 실시하는 계획에 따라, 오늘 TV토론이 성사되었다. 토론에는 강신기, 김성환, 진선기, 임택 예비후보가 참석하였으며, 네 후보는 각각 본인들의 강점과 구청장으로서의 업무수행능력을 강조하였다. 토론에서 김성환 예비후보는, 동구를 체류형문화관광도시로 만들기 위한 대안에 관한 공통질문에 대해, 도시지역인 동구의 경우 우선 다양한 관광포인트와 프로그램의 절대수를 늘려서 하루에 다 볼수 없는 정도로 만들어야 하고, 그렇게 하기 위해서 조선대뒷산과 지산유원지 등을 활용한 짚라인 설치 등 젊은이들이 즐길수 있는 관광상품, 열기구 등을 이용한 무등산과 광주를 조망해보는 관광상품, 기타 문화예술체험 및 5.18역사체험 등 다양한 방안을 제시하였다. 한편, 지난해 발생한 학동참사의 정치적 행정적 책임이 있는 임택 현 구청장이 다시 재선에 도전하는 것에 대해, 타 후보들의 집중적인 견제가 있었으며 선거를
전남투데이 이정방 기자 | 광주 동구 지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독사 등을 예방하기 위해 올해 지원2동에서 추진하는 4대 특화사업 중 하나로 장애인, 독거노인, 조손가정 등 관내 취약계층 50세대에 분기별로 밑반찬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고 있다. 지원2동 지사협의 ‘2022년 4대 특화사업’은 ▲벗바리 행복농장 운영을 통한 공동체 조성사업 ▲분기별 밑반찬 배달 ▲지역 아동 생일 축하 ▲ 저소득층 명절 위문을 결정하고 추진 중이다. 사업 추진을 위한 재원은 지사협 위원들이 지속적으로 민간자원을 발굴·연계해 마련할 계획이다. 송영심 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은 물론 정서적 소외감을 느끼는 이웃을 위해 맞춤형 사업을 발굴해 따뜻한 마을 공동체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차은희 지원2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힘쓰고 계신 지사협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면서 “나눔을 통해 소외되고 어려운 주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이정방 기자 | 광주 동구는 드림스타트 10가구를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가족 주말농장’을 무료로 분양·운영한다고 밝혔다. ‘가족 주말농장’은 잠시 도심을 벗어나 가족과 함께 텃밭에서 채소를 심고 가꾸는 농장체험을 통해 자연과 친해지는 자연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말농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2년째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동구청에서 내남동 184번지에 조성된 ‘동구 도시농업복합단지 체험 텃밭’ 일부를 분양받아 추진 중이다. 분양 방법은 신청가구 중 10가구를 추첨해 6~7㎡의 담당 구획을 지정하고 상추, 고추, 가지 등의 농작물을 자율 경작해 수확물은 가져갈 수 있다. 동구 관계자는 “주말농장 운영을 통해 도시농업 활성화는 물론 지역공동체 회복 및 나눔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친환경 녹색 공간조성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이정방 기자 | 광주광역시동구장애인복지관은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18일부터 22일까지 장애 인식개선 캠페인 ‘또다시, 봄’을 추진한다. 복지관은 지난 18일 복지관 이용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 당사자들의 이야기’, ‘광주 동구 지역의 배리어프리 장소’ 소개 영상상영 등으로 ‘장애인의 날 주간행사’ 시작을 알렸다. 이어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에는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 당사자에게 선물 같은 하루를 만들어드리기 위해 꽃과 함께 방역키트 나눔을 진행한다. 당일 복지관의 커뮤니티 공간 ‘동행 420’에 방문하는 장애 당사자로 한정하여 나눔이 진행된다. 비대면 장애 인식개선 캠페인으로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가로세로 낱말퀴즈도 준비돼 있다. 홈페이지 및 공식 SNS채널(페이스북, 네이버 블로그, 카카오톡채널)에 퀴즈가 안내돼 있으며, 선착순 100명에게는 택배로 선물을 증정한다. 참여는 ‘광주광역시동구장애인복지관’ 카카오톡 채널로 채팅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외에도 장애인의 날 주간 중 1일은 동구장애인복지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장애인 인권 및 권리에 초점이 맞추어진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전남투데이 이정방 기자 | 광주 동구는 이달부터 관내 1인 가구의 고독과 고립 방지를 위한 ‘1인 가구 사회적 관계망 형성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동구는 광주 5개 자치구 가운데 유일하게 여성가족부 주관 공모에 ‘1인 가구 사회적 관계망 형성지원’ 사업이 선정됨에 따라 총사업비 1억 원을 확보하면서 ‘여성친화도시 동구’ 조성을 위한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동구지역 1인 가구 비율은 올해 2월 말 기준 48.3%로 광주 5개 자치구 가운데 가장 높고(광주 평균 39.6%), 전국에서 9번째로 높은 비율(2020년 통계청 인구통계 기준)을 차지하며 지난 5년간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향후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동구는 청년, 중장년, 노년 등 생애주기별로 1인 가구 증가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고독·고립 등 사회적 문제를 미연 방지하고 자립적인 생활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위탁기관인 광주동구가족센터를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관내 모든 1인 가구와 여성 1인 가구를 위한 주요 프로그램은 ▲건강생활(함께하는 홈트레이닝, 건강한 행복밥상, 셀프 디펜스(자기방어) ▲사교생활(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플로깅, 건강동
전남투데이 장은영 기자 | 진선기 더불어민주당 동구청장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동구를 2030세대가 돌아오는 활력동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진 예비후보는 2030세대가 찾아오고 머무는 동구를 만들기 위해 조직개편을 통해 청년전담부서를 신설하고 청년특보를 임명하는 등 MZ세대와 함께하는 활력동구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진선기 더불어민주당 동구청장 예비후보는 전남 고흥 출신으로 문재인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위원으로 재직중이며 광주광역시의회 재선의원(5대 부의장)과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당대표 선거에서 특보단 단장을 역임하고, 지난 대선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의 경제특보와 국민참여플렛폼 광주공동본부장, 대전환선거대책위원회 조직본부 지역발전전략특별위원장, 동남을 지역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는 등 중앙과 지역에 폭넓은 인맥과 지역주민과의 강력한 친화력이 장점으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