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KBO가 2025 KBO 신인 드래프트를 테마로 제작한 월간 기념구 9월호를 출시한다. 이번에 발매되는 KBO 월간 기념구 9월호는 KBO 신인 드래프트 엠블럼과 키비주얼을 활용하여 디자인했으며, “It All Starts Here.”라는 문구를 함께 담아 향후 KBO 리그의 미래를 책임질 루키가 탄생하는 자리임을 표현했다. 또한, 9월 11일(수) 2025 KBO 신인 드래프트 현장에 참석한 드래프트 대상 선수들을 대상으로 해당 기념구에 사인을 받아, KBO 리그의 일원이 된 이후의 첫 사인볼을 아카이빙 할 예정이다. KBO 월간 기념구 9월호(12,000원/케이스 4,000원 별도)는 오늘(10일)부터 KBO 리그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KBO 마켓에서 독점 판매된다.
전남투데이 천세두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5일간의 추석 연휴(9.14.~18)를 맞아 귀성객과 관광객의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위해 관광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제주도 관광교류국 총괄 하에 분야별 5개 상황반에 216명으로 구성된 상황반을 편성·운영하고, 행정시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가동한다. 종합상황반(도 관광정책과)은 내외국인 관광객 현황 파악, 기상 이변 시 공항 체류객 불편 해소 대책 등을 총괄한다. 관광객 입도 환영 분위기 조성을 위해서 13일에는 제주국제공항 국내·국제선 도착대합실에서 용암수와 감귤과즐 등 제주 특산물을 제공하는 환영 이벤트를 실시한다. 카지노반(도 관광산업과)은 현장 감독을 통해 불법 행위를 예방하고, 고객 불편 신고 접수·처리를 위한 민원 창구를 상시 운영한다. 제주관광공사는 관광정보센터를 운영해 관광객 교통편ㆍ숙박 및 관광지 안내와 관광지 안내 지도 등 리플릿을 제공할 예정이다. 도 관광협회는 제주국제공항과 제주항 여객터미널에서 제주종합관광안내센터와 관광불편신고센터 운영을 통해 관광객 불편사항 해소에 나서고, 탐나오를 통해 다양한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10일 “지역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살 수 있다”며 “광주만의 전략적 미래산업 설계를 통해 지역균형발전과 인구감소 문제에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이날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2024 시도지사 정책콘퍼런스’ 지역경제 세션 발표에서 “저출생 등 인구 위기가 현실화하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인공지능(AI)과 미래차, 창업과 실증을 중심으로 하는 전략적인 미래산업 설계, 지역 인재양성사다리 완성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콘퍼런스 지역경제 세션은 지역 인구소멸 문제에 대한 해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논의하는 장이다. 강 시장은 먼저 지역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한 광주의 ‘전략적 선택’에 대해 설명했다. 강 시장은 “광주는 정치적으로 전략적 선택을 하는 도시로 이름 높지만 산업에서도 전략적 선택을 한 도시”라며 “1960년대 산업화 시대에는 자동차산업(아시아자동차)을, 2000년대 외환위기 시대에는 광산업을, 2018년에는 대한민국에서 선제적으로 인공지능(AI) 택했다. 그 선택이 오늘날 2개 완성차 공장 보유 도시, 광산업 도시, AI 중심도시로 이어졌다”고 분석했
전남투데이 안철우 기자 | 광주 광산구는 10일 구청 7층 윤상원홀에서 주민배심원 33명을 위촉하고, ‘주민배심원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민배심원제는 주민이 공약 실천 유무를 평가하는 매니페스토 운동의 하나로 주민이 직접 공약 이행평가 과정에 참여해 의견을 제시하는 제도다. 광산구는 지난달 만 18세 이상 주민 중 성별·나이·지역을 고려해 무작위로 주민배심원 33명을 선발했다. 이날 1차 회의는 △주민배심원 위촉 △매니페스토 운동과 주민배심원에 대한 교육 △5개 분임조 구성 및 토의 등으로 진행됐다. 주민배심원단은 10월 8일까지 총 3회에 걸쳐 분임별 토의와 현장 활동 등을 진행하고, 공약 조정 안건 승인 여부를 심의 및 개선 권고안을 광산구에 제시할 계획이다. 주민배심원 회의 결과와 권고안은 11월 중 광산구 누리집에 게시될 예정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주민배심원 회의는 공약사업을 점검하고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자리라고 생각한다”라며 “회의에서 나온 결과는 공약이행 과정에 충실히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2024년 추석 명절을 맞아 노사 합동으로 다양한 시행한 사회공헌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9월 이른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 장보기, 자매결연 복지시설 지원, 다문화 이주가정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지난 7일에 빛가람동 호수공원에서 개최된 7회 나주 추석맞이 이주가족 노래자랑을 전력거래소가 나주가족센터와 함께 이주가족들에게 따뜻한 추석 명절을 선사했다. 이날 행사에 앞서 윤병태 나주시장이 직접 축사 하였고, 행사를 후원한 전력거래소 채영진 처장은 “이번 이주가족 행사를 통해 지역 사회와 더욱 가까워질 수 있었던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활동을 이어나가겠다”며 행사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또한 10일에는 노사합동행사로 양동우 기획부이사장, 이진우 전력노조위원장 및 류형우 우리노조위원장과 함께 나주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및 지역내 자매결연 복지시설인 금성원과 이화영아원에 방문하고,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과일 등 물품과 후원금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외에도 지난 9일에는 안전보안처 이강재 처장이 비상시설방호 및 예비군업무 관련 유관기관인 나주대대를 방문해서 위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신안군의회는 추석을 앞두고 10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신안보육원,’‘신안군노인전문요양원’,‘1004보금자리(장애인복지시설)’ 3개소를 방문하여 생필품 등 시설에 필요한 물품들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들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상주 의장은 “민족의 대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먼저 손길을 내밀어 함께 나누고 위로하는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신안군의회에서도 어려운 경제 상황이지만 온정을 나누는 지역사회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안군의회는 매년 명절에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남투데이 김완규 기자 | 해남군이‘2024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 2024)'에 참가, 공공부문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는 국토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킨텍스,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주관하는 아시아·태평양지역 최대 스마트 시티 행사이다. 전 세계 70개국 330개 이상 도시와 스마트시티 분야 정부, 기업 등 전문가들이 참여한 행사로 스마트시티 관련 컨퍼런스와 전시회, 기업 미팅 등이 열린다. 올해 8회째로 지난 3일부터 5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킨텍스에서 개최됐다. 해남군은 전남 최초 스마트그린도시 사업을 추진, 탄소중립 실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해남군은 환경부 스마트 그린도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2021년부터 2024년까지 3개년에 걸쳐 ‘똘똘한 자원순환마을 조성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를 통해 전남에서는 처음으로 자원순환복합센터가 건립되었고, 주민참여형 자원순환사업이 대폭 확대되고 있다. 해남군은 IoT 기반의 재활용품 수거시설
전남투데이 탁상훈 기자 | 담양소방서(서장 윤예심)에서는 추석 명절을 앞둔 10일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문화확산을 위한 추석 명절선물 안주고 안 받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깨끗한 공직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선물 안주고 안 받기 운동으로 불필요한 관행과 금품·향응·선물 등 수수를 근절하고 청렴문화 분위기 조성에 담양소방서 직원이 앞장 서고자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담양소방서 본관 입구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공직자 스스로 청렴 의지를 다지자는 취지로 선물 대신 마음만 받겠다는 ‘선물은 사양! 마음만 받겠습니다’ 문구가 새겨진 초코파이를 나눠주며 실천 의지를 다졌다. 담양소방서장은 “전 직원이 청렴하고 검소한 명절보내기에 적극 동참하여 공직사회의 청렴문화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한국전력공사(대표이사 사장 김동철, 이하 한전)는 지난 8월 26일부터 30일까지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50회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에서 22년 연속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 경기도, 수원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17;개 시·도 지역 예선을 거쳐 선발된 총 298개 팀의 품질분임조가 본선에 출전했다. 이번 대회에서 한전은 안전품질, 빅데이터·AI 등의 분야에 모두 4개 분임조가 참가하여 ‘전력구 소방공정 위험요인 개선으로 위험도 감소’ 등의 개선과제로 대통령상 금상 3팀, 은상 1팀 이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올해 수상 실적은 ▶ (’22년) 은상 3팀, ▶ (’23년) 은상 3팀, 동상 1팀의 수상 실적에 비해 매우 향상된 실적이다. 이러한 획기적 성과달성은 한전 CEO의 품질경영 방침인 『주인의식』,『혁신과 변화』등에 맞춰 꾸준히 시행해 온 전사적 품질 개선활동의 노력과 더불어, 사내 품질전문가들의 전문적 노하우를 활용한 『1:1 코칭 멘토링』,『역량강화 워크숍』,『맞춤형 교육·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제도 도입 등의 품질경영활동 결과라고 밝혔다. 한
전남투데이 김보성 기자 | 목포상공회의소(회장 정현택)는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도 미래내일일경험 지원 사업에 공모하여 운영기관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지원사업에 공모한 52개 기관 중에 32개가 1차 서류 심사를 통과했고 그중에 19개 운영기관이 최종 선정되어 하반기 미래내일일경험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미래내일일경험(인턴형) 지원사업은 청년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일경험을 제공하며 직무탐색, 직무역량 강화 등을 지원함으로써 청년의 원활한 노동시장의 진입과 성장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모집대상은 만 15세~34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참여 청년에게는 1일 5시간 근무, 8주 최대 320만원을 지원하고 참여기업과 멘토에게도 수당을 지급한다. 선정된 참여자는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하는 사전직무교육(40시간)을 받고 9월 30일(월)에 희망하는 기업에서 8주간 인턴을 진행하게 된다. 한편 이 사업에는 HD현대삼호, 씨월드고속훼리(주), ㈜대창식품, MC에너지(주), 목포수산업협동조합, ㈜보원, ㈜보해양조, ㈜유일, ㈜목포해상케이
전남투데이 강길수 기자 | 구례군청과 농협구례군지부는 지난 6일, 구례군 용방면 일대에서 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구례군의회, 구례농협, 구례군농민회 등 50여명이 함께 했다. 이번 캠페인은 전북 완주에 소재하고 있는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견학을 위해 출발을 앞두고 있는 구례농협 대의원 등 임원진 150여명을 대상으로 쌀 소비촉진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를 위해 백설기 떡을 아침밥 대용으로 제공하며 아침밥의 중요성과 쌀 소비촉진을 홍보하는 등 참여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내었다. 김순호 군수는 “아침밥 먹기를 통해 본인의 건강을 챙기는 것은 물론 쌀값 안정에 기여할 수 있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얻을수 있다” 며 “전 국민이 아침밥 먹기 운동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강길수 기자 | 구례군이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위해 종합대책 수립에 나선다. 김순호 군수는 9일 실과장 정책토론회를 개최하여 추석 연휴 종합대책 수립 및 환경정비 등 철저한 군정 활동을 지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김 군수는 따뜻하고 안전한 추석 연휴를 보내기 위한 명절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이어 연휴 기간 중 생활민원 사전 대비, 관내 환경정비 추진, 흙살리기 박람회 등 각종 행사 사전 준비 및 홍보 등 적극적인 현안업무 수행을 당부했다. 추석 연휴 기간 중 군청과 8개 읍면이 물가・재난재해・교통・산불예방・생활폐기물・보건 등 8개 분야의 종합 상황실을 운영해 군민과 귀성객의 안전을 위한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또한, 깨끗한 구례군 이미지 조성을 위한 도로변 청결 활동 및 가로수 정비 등도 병행한다. 아울러, 구례군은 사회복지시설 방문 및 명절 위문품 전달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가격표시제 실태 점검 및 원산지표시 지도 단속,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는 등 군민 생활 안정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김순호 군수는“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구례군민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