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의 난'.. 국민 주권자가 위임한 권한을 훼손하는 '검난'" 유시민 노무현 재단이사장의 '알릴레오' 방송 화면 / 서울의소리 자료제공 검찰이 23일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유튜브 알릴레오 방송 내용에 대해 "상식에 반하는 주장을 중단해달라"며 불쾌하다는 감정을 드러냈다. 대검찰청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일방 당사자를 편들기 위한 근거 없는 주장을 중단해달라"며 "전날 유 이사장이 알릴레오를 통해 밝힌 '윤석열 검찰총장이 조국 장관 지명 전 청와대에 부적격 의견을 개진하고 면담요청 했으며, 지명 전인 8월 초부터 조국 일가를 내사했다'는 주장에 대해 "허위사실"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그러면서 '윤 총장이 부하들에게 속고 있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윤 총장은 '사건을 법에 따라 총장 지휘하에 수사하고 있다'는 점을 명백히 밝혔다"며 "상식에 반하는 주장을 중단해 달라"고 요구했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지난 17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대검찰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무소속 박지원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 연합뉴스 사진캡쳐 앞서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22일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해 "정신적으로나 정서적으로 여전히 특수
올해 1월2일 중간수사 결과를 발표하는 '계엄령 문건 관련 의혹 군·검 합동수사단' 공동 수사단장 노만석 서울중앙지검 조사2부장(왼쪽에서 두번째)과 전익수 공군대령(왼쪽에서 세번째) 시사저널 / 서울의소리 자료제공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국면 당시에 작성된 국군기무사령부의 계엄령 문건을 공개한 군인권센터가 24일 이 문건에 대한 수사와 관련해 당시 서울중앙지검장이었던 윤석열 검찰총장에게도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다. 윤석열 총장은 국군기무사령부(기무사) 계엄령 문건 수사에 관여한 바가 없다는 대검찰청의 해명에 군인권센터가 "비겁하고 무책임한 거짓말"이라고 반박했다. 이날 군인권센터는 전날 대검찰청의 입장을 조목조목 비판하며 이 같이 밝혔다. 발신인이 서울중앙지방검찰청검사장인 불기소이유통지서. (군인권센터 제공) /서울의소리 자료제공 군인권센터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당시 '기무사 계엄령 문건 합동수사단(이하 합동수사단)'은 법률에 따라 설치된 별도 수사 기구가 아니고, 당시 민간인 피의자에 대한 처분 책임은 민간 검찰에 있던 것"이라고 했다. 이어 "따라서 판단의 최종 책임은 합동수사단장이었던 서울중앙지검 노만석 조사2부장의 상관인 당시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과
영광군과 진도군, 다음으로 완도군이 출산장려금을 타 시 군보다 대폭 상향조정 하여, 해가 다르게 이탈해가는 인구 감소를 막고, 농촌에 정착한 젊은 세대들로부터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정부의 인구정책으로 신혼부부 에게 출산을 장려하고 있지만 현실의 벽은 암담하기만 하다, 초상 마당에 윳판을 벌이려면 방석을 깔아줘야 되는 것, 그만한 정부 정책 부재의 헬조선에 사는 젊은 세대들이, 과연 무엇을 믿고 어디를 의지하며 하나부터 열까지 돈이 아니면 되는 일이 없는 이 사회에서 계획도 없이 출산을 하겠다고 하겠는가, 영광군 과 진도군은, 첫째를 출산하면 500만원, 둘째부터 영광, 1,200만원, 진도,1,000만원 셋째아이를 출산하면, 완도군 1,300만원, 영광군 1,500만원, 진도군 2,000만원을 지급하고 있다, 그 결과 영광군의 경우 작년 대비 9월 기준 출산 인구 400여명에서 100여명이 늘어난 500명에 이르렀으면 진도군과 완도군 역시 같은 비율의 효과 가 입증된바 있다, 곡성군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경남 거창군에서도 이 보다 더 많은 출산 장려 양육비를, 넷째부터 3,000만원을 지급함으로서 날이 갈수록 도시로 빠져 나가는 젊은 층 잡기에 최선을
정연주 전 KBS 사장 (사진=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 제작진 제공) 정관용 국민대 특임교수가 진행하는 CBS 라디오 ‘시사자키’ 에 출연한 KBS 정연주 사장이, 한국 언론이 우리 사회에 끼치는 죄악이 너무크다 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우리 언론의 국제적 신뢰도 꼴찌, 언론의 영혼인,‘신뢰도’ 역시 이미 사라져 버렸다고 했다, 한국 언론의 종말 수준, 정말 이건 아니다 하면서 국정농단 당시 특검법본보기로 삼아야 한다고 꼬집고 있다, 조국 장관 청문회 도중 검찰이 흘린 정보를 바탕으로 기사를 쓰고 그 내용이 청문회 끝자락에서 마치 죄를 특정해 폭로해 버리는 즉 피의사실 공표에 해당하는 행태는 우리 언론 수준을 극명하게 보여주었다, 정연주 전 사장은, 70년 동아일보 기자로 입사 5년 만에 해직 되였고 한겨레신문을 만들어 한겨레신문 워싱턴 특파원을 지낸 후 개혁적인 KBS 사장 선임을 위한 시민사회단체 위원회 구성으로 사장에 올랐다, 하지만, 언론개혁을 갈망하던 국민들의 요구와 수많은 언론인들의 바램과 는 전혀 다른 언론관을 가진, 이명박 정부가 들어서면서 언론이 붕괴 되기 시작했고 그 첫 번째가 국가 권력이 총동원된 정연주 사장 찍어 내기 였었다, 감사원, 정치검
"서울의소리" 백은종 대표, 노무현 대통령 국회 탄핵 통과 날 ! 울분을 참지 못하시고 국회 앞에서 분신 한 후, 2년 가까히 화상 병동에서 죽음과 같은 공포 속에서 가까스로 몸숨을 건지셨으나, 지금도 온몸에는 그 후유증으로 고통으 나날을 참고 견디며, 하루도 거르지 않고 집회 현장을 누비시고 있습니다, 지난 10.12일, 서울 서초역 사거리에서는, 축제분위기가 연출되는 검찰개혁 언론퇴출 최후통첩이라는 팻말들이 거리를 메우고 있었다, 발 딛일 틈이 없을 만큼 보도에 까지 꽉 들어 차 있었다, 우리나라 존나라 언론들이 이 광경을 보고서도, 진영 싸움이니, 국민이 양갈래로 분열 되고 있다, 바보 똥멍청이 바보상자 TV 보도에는, 사람 몇 있는곳 한 두번 보여주고 말더라, 이러니, 기레기 기레기 소리 듣는거 당연한거 아닌가, 언론이라는게 먼가, 사실을 사실대로, 보이는걸 보이는대로 보고 쓰고 보여주는게 국민의 혈세 인 구렁이 알 같은 우리 돈, 한전 전기료에 포함시켜 거둬 가는 게 아닌가, 그렇다면 국민의 고혈로 밥 얻어 먹고 사는 어두운 이 사회의 빛이 되겠다고 하는 자칭 언론, 이들은 도대체 앞으로 어떻게 하겠다는 건가, 빛을 밝혀야지, 또다시 어두운 과거
"특권의 폐지로 검찰 스스로 개혁 의지 가져야 제대로 된 개혁이 가능할 것" "신뢰받는 언론을 위해 깊이 성찰하면서 자기 개혁 위해 노력해 줄 것"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 / 조국 역대 누구도 해내지 못한 검찰개혁 초석이 될 것"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조국 사태'와 관련해 "국민들 사이에 많은 갈등을 야기한 점에 대해 매우 송구스럽다"고 말했다. 청와대 제공 조국 법무부 장관의 14일 오후 전격적인 사의 표명에 정부와 그를 지지했던 국민 모두 충격에 휩싸였지만 조 장관이 오전에 발표한 검찰 개혁 내용은 역대 어느 정부도 발걸음조차 못 뗀 업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문재인 대통령도 조 장관의 사퇴 입장을 듣고 "오늘 조 장관이 발표한 검찰개혁 방안은 역대 정부에서 오랜 세월 요구되어 왔지만, 누구도 해내지 못했던 검찰 개혁의 큰 발걸음을 떼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국회의 입법과제까지 이뤄지면 이것으로 검찰개혁의 기본이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조국 법무부 장관의 검찰 개혁안은 15일 국무회의에서 통과시키고 바로 실행에 들어가게 된다고 하는데 내용 하나하나가 매우 중요한 사안으로 실질적으로 무
인산인해 ‘서초대첩 최후통첩’ 촛불집회.. "검찰 저항하면 다시 돌아온다!" 검찰개혁 9차 촛불집회 / 서울의소리 대표 백은종 "응징언론 서울의소리" 정현숙기자/가 취재 했습니다, 주말인 12일 5시부터 서울 서초동에서는 제 9차 검찰개혁을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가 d열렸다. 검찰개혁을 촉구하고 조국 법무부 장관을 지지하는 '최후통첩' 촛불집회로 서초역 부근에서 서울성모병원 인근까지 서초동은 집회에 참가한 시민들로 인산인해다. 이번 검찰개혁 촛불문화제는 그간 8번 해당 행사를 주최했던 '검찰개혁 사법적폐청산범국민시민연대'와 '개싸움국민운동본부' 등 10여개 단체가 주최한 9번째 집회다. 주최측은 이날 집회를 ‘서초대첩 최후통첩’으로 이름을 지었다. 주최 측은 "현 정부와 법무부, 국회 등이 검찰개혁을 차분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기다리겠다는 의미에서 마지막 촛불문화제를 연다"고 밝혔다. 전남투데이/ 영상찰영 사진캐쳐 다만 이번 집회는 "최종적인 종료가 아닌 잠정중단"이라며 "국민이 납득할 만큼의 검찰개혁이 이루어지지 않거나 검찰이 저항할 경우 언제든지 다시 촛불을 들고 항쟁할 것"이라고 알렸다. 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검이 있는 서초동은 이날 집회 수시간 전부터 검
곡성로타리클럽 회원 /사진자료제공 곡성로타리클럽(회장 진호균)은 지난 10월 12일 (토) 곡성군 관내 250여 세대 다문화 가족이 소외 없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가족 돕기 기금마련을 위한 사회공헌 바자회를 열고 다문화 가족 100여명을 초청하여 사랑의 외식 봉사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바자회는 독지가와 각급 사회단체 ,기업등으로 부터 돌봄센터에 기탁한 의류 등 생필품을 판매하는 방식으로 이루어 졌으며 이 행사에서 얻어지는 수익금 전액은 다문화가족 돕기에 전액 사용 된다. 곡성군 다문화가족 / 곡성로타리클럽 자료제공
여수, 남해화학 집단 해고 노동자들이 오늘 여수시청 앞에서, 집단 해고로 인한 부당함을 알리는 기자회견 을 지난번에 이어 오늘 두번째로 가졌다, 이들은, 남해화학의 열악한 노동 환경에서도 평생 직장이라는 자존감과 보람을 느끼면서 많게는 30년 세월동안 몸바쳐 온 일터를 하루아침에 뺏앗고 내 쫏는 행위에 대해 억울하다 못해 "피눈물을 쏫는다" 고 했다, 본지 기자가 객관적 입장에서 보더라도 극히 유감이 아닐수 없다, 이는 기업이 수십년 동안 대부분 여수 시민들 중 많은 분들을 노동자로 채용하여 기업의 이익을 가져오게 하였고, 남해화학의 정규직 노동자들의 임금 3~40 % 에도 채 미치지 못한 차별화된 임금체계에서도 묵묵히 일터를 떠나지 않고 평생 직장으로 알고 살았던 일터를 하루 아침에 내쫏는다는 건, 노동을 착취하여 남해화학의 임원과 정규직들의 배만 채워 주는것 아니였는지, 이번 남해화학의 집단 해고는, 30만 여수시민의 자존감을 무너뜨렸다는 비판에 직면할 수 밖에 없게 되였다, 물론, 여수 남해화학이, 기업 재정의 열악함에 어쩔수없는 선택으로,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요구를 수용할 수 없었다 하더라도, 최소한 남해화학의 하청업체 선정시, "고용의 승계" 문제
[ 대한민국 정의로운 검사, 울산지청 부장검사 , 경찰청 국정감사장에서 "검찰이 지은 없보가 너무 많아 검찰이 없어져도 할말이 없다" 말하는 임은정 검사,오마이뉴스, 사진캡쳐 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 / 국민을 위한 언론, 오마이뉴스 내용 발췌 / "검사 임은정" 울산지청 부장검사가 경찰청 국정감사를 마치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나타난 “윤 총장이 검찰 간부 중 강단과 기개가 그래도 있어 간부들 사이에서 빛나는 선배라고 생각한다”고 한 임 검사는 “국정원 대선 개입 사건 때 국정원 간부들과 직원들이 기소유예와 입건유예를 하는 등의 수사 결과 보도자료를 읽으며 현실을 잘 아는 검사로서 부득이 타협에 한탄했고 교과서적인 검사상에 턱없이 부족하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었다”고 했고 국감장에서는. "검찰이 지은 업보가 너무 많아서, 검찰이 없어져도 할 말 없을 정도로 안에서 돌아가는 게 난장판이다." 경찰청 국정감사 주인공은 민갑룡 경찰청장이 아닌 임은정 검사였다. 4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 참고인으로 출석한 임은정 울산지방검찰청 부장검사는 검찰 수뇌부를 향한 쓴소리를 거침없이 내뱉었다. 증인과 참고인들이 출
장성 황룡강 황미르랜드 지난 토요일, 장성 황룡강 황미르랜드 해바라기를 찾은 방문객들이 꽃길 위에서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황미르랜드의 해바라기는 장성군민들이 함께 식재하고 가꾼 정원으로, 올해 노란꽃잔치에서 관람객의 사랑을 독차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10월 1일 개최하는 ‘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는 13일간 황룡강 일원에서 펼쳐진다.
위 사진은 페북에서 캡쳐 / 저 사진을 보고 우리네 개레기들이 또 양비론으로 "양쪽, 진영 운운, 한심한 반 국민 언론들입니다, 검찰개혁 과 함께 쓸개빠진 정치검찰에 협력하는 부역자 기레기 언론도 요번기회에 모조리 쓸어내야 나라가 바로 서게 될것이라는 국민들의 현장 목소리 들이 많았습니다, 온 국민의 염원 "검찰개혁" 그건, 그 잘 빠진 중앙 메이져 언론들이 공중파로 내 보내, TV로 시청했던, 두 눈 달린 상식이 통하는 국민들이라면 모두, "바로 니가 맞구만" 하는 '김학의 영상" 을 보고도 법과 원칙을 적용하지 못하고 있는 의혹의 백화점 검찰의 대 개혁을 막아서고 있는 야당 정치인들과 검찰, 장차 얼마나 매서운 회초리로 종아리를 맞아 봐야 정신을 차릴것인지 매우 매우 안타깝기 그지 없다, 100만 200만이 그냥, 어서모여 한다고 모여지는 것도 아니고, 작금의 검찰 흉폭화 를 그대로 두고 볼 수 없다는 전 국민의 불같은 분도가 먼길 마다않고 집중 되였던것, 또한 개기레기 떼 속에서 그래도 그나마 국민의 희망언론, JTBC 까지도 광장의 시민들로부터 "정신차리고 제자리로 돌아 오라" 는 따끔한 질책을 보지 않았는가, 이제 썪은 소금 과 깨진목탁 이라는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