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보회의장에서 열린 제371회 국회 정기회 제7차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서울의소리 /자료제공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가 검찰개혁의 조속한 완수를 언급하며 공수처를 반대하는 자유한국당을 비판하며 입장 변화의 자세를 촉구했다. 그는 공정사회를 위해 검찰개혁, 선거제도, 국회개혁, 입시·취업 공정성 등 4대 개혁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원내대표는 28일 국회에서 진행한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모든 국민은 정말 법 앞에 평등한가? 지금 국민이 이 질문을 던지고 있다”며 “스스로 개혁하지 못하는 검찰을 개혁하라고 명령하고 있으며 이제 국회가 대답할 차례”라 말했다. 지난 5년 간 범죄 기소율 통계를 보면, 검사들은 범죄를 저질러도 고작 0.1%만 기소되고 힘없는 국민들은 40% 기소되는 현실을 강조한 것이다. 그는 "2016년 1차 촛불혁명이 헌법 제1조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대한민국의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국민주권 수호혁명이었다면 지금 서초동과 국회 앞의 촛불은 '법 앞에 평등한 나라'를 만들자는 제2차 촛불혁명이라고 저는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또 "검찰과
‘박형수 곡성보배치과‘ 원장 “히포크라테스’ 봉사정신, 치과의사 선서 그때의 마음, 한결같이 하는것, 그것이 바로 선서의 초심을 지켜내는 것 이라고..... 지역민은 물론 다문화 가정과 북한 탈북민에게 남다른 의료서비스 제공으로 정평이난 치과의사, 치과진료 및 틀니,임플란트 치료, 치아교정 등, 수억원 상당의 현물 치료비 경감효과를 제공, 그 밖에도 어둡고 소외된 가정위탁 대상에 각별한 치과 서비스를 통해 건강한 곡성의 든든한 파수군 역할에 보람을 느낀다 합니다, 곡성보배치과 박형수 원장은 2019년 5월 곡성군민의상 봉사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복지사각지대에 처한 독거노인, 가정위탁 대상에 각별한 치과 서비스를 통해 건강한 곡성의 든든한 파수꾼 역할을 하고 있어 모든 분들로 부터 칭송이 자자하다, 히포크라테스 선서는 고대 그리스의 의사였던 히포크라테스가 말한 의료의 윤리적 지침으로, 현대의 의사들이 의사가 될 때 하는 선서로 잘 알려져 있다.
전남투데이 / 대표 임채균문재인 대통령께서 이 나라 검찰총수 ‘윤석열’을 지명하고 국회에서 총장으로서 자질을 검증 받는 날, 윤 씨가 그랬다, “검사가 수사권을 앞세워 복수하면 그게 깡패지 검사냐! ” 그 실시간 영상을 보았던 전국의 수많은 국민들은 ‘역시 윤석열 이라며 희망을 보았다,검찰을 진정한 국민에 대한 정의의 사도 로 돌려 놓을 것이라는 부풀은 꿈이 있었다, 그동안 국민위에서 정제되지 않는 칼춤을 추던 정의와 배치되는 검찰권력 남용을 반성하고 윤 씨 검찰총장의 개혁의지에 정부와 국민의 기대는 말할 것도 없다, 그런데, 이게 웬일이냐 ! 이번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 국회청문회 과정에서 보여준 윤 검찰의 수사방식은 한마디로, 저인망 싹쓸이 불법어업 행위로 국민들 눈에 비춰졌다, 윤을 믿었던 국민들은 멋주고 뺨맞은 꼴이 되었다, 아무리 조직의 안으로 굽는 이기적 처신이 윤을 옮아 매고 있었다 하더라도, 배신의 아이러니 한 느낌을 지울 수 없는 건 나만의 생각은 아닐 것이다, 더욱 의심 받도록 하는 윤의 불신은, 지난 박 정부 탄핵 전 촛불진압 계엄문건에서 당시 중앙지검장으로 있던 윤 씨의 직인이 찍혀 있었다 는 것, 우리는 그런게 모두 다 “의혹에 불과 하
더불어민주당이 26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전날 빤스목사 전광훈 주최로 열린 문재인 대통령 하야 촉구 집회에 참석한 자유한국당 대표 황교안을 ‘헌정파괴 전문가’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서울의소리 백은종 기자가 취재 했습니다, / 민주당 홍익표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검찰개혁과 민생경제를 살펴야 하는 많은 과제가 국회 앞에 놓여있다. 이에 여야가 함께 국민의 명령을 이행하라는 국회의 시간이 주어져 있다”며 “그러나 집 나간 한국당은 돌아오기는커녕 극우 집회까지 참석하고 있다. 가도 너무 멀리갔다”고 말했다. 홍 수석대변인은 “(어제) 집회는 ‘문재인 하야 촉구 3차 범국민대회’라는 이름의 극우집회”라면서 “대통령 하야를 외치고 욕설과 거짓이 난무하는 집회에 참석한 본심이 무엇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촛불 계엄령 모의의 정점이라는 의혹을 받는 황교안이 대통령 하야를 주장하는 허무맹랑한 집회까지 참석한 것은 헌정파괴 전문가임을 자임하는 것인지 의문”이라고 했다. 홍 수석대변인은 “누구든 자유롭게 의견을 말할 표현의 자유는 보장받아야 한다”면서도 “그러나 여기에도 법과 사회적 책임이 있다. 특히 책임있는 공당이라면 극단적이고 편협한 생각은 배격하고, 국민의
김광진 청와대 정무비서관/ 윤석열 기밀누설죄 수사촉구 청원에 대한 답변 윤석열은 압수수색에서 나온 교수에 관한 정보를 압수가 되어 정보가 검토되자 마자 즉시 조선일보에 전달하였고 조선일보는 단독으로 이를 보도하였습니다.. [TV조선 단독] 조국 딸 장학금 준 노환중 교수 "대통령 주치의 선정에 깊은 일역" 문건 압수 출처 : http://news.chosun.com/.../2019/08/27/2019082702943.html 이제 윤석열 총장이 조선일보의 세력이고 조선일보에 대항하는 조국의 적임이 명백해졌습니다. 수사기밀을 누설하는 것은 중대한 범죄입니다. 형법 제127조는 공무원 또는 공무원이었던 자가 법령에 의한 직무상 비밀을 누설하는 것을 구성요건으로 하고 있는바, 여기서 법령에 의한 직무상 비밀이란 반드시 법령에 의하여 비밀로 규정되었거나 비밀로 분류 명시된 사항에 한하지 아니하고, 정치, 군사, 외교, 경제, 사회적 필요에 따라 비밀로 된 사항은 물론 정부나 공무소 또는 국민이 객관적, 일반적인 입장에서 외부에 알려지지 않는 것에 상당한 이익이 있는 사항도 포함하나, 실질적으로 그것을 비밀로서 보호할 가치가 있다고 인정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하고, 한
언론이 진실을 왜곡하면 “독버섯”보다 크 큰 폐해 언론의 사명은 누가 뭐래도 진실입니다. 진실을 왜곡하는 언론은 이 사회에 독버섯보다 더 큰 폐해를 끼칩니다. 최근 법무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무분별하고도 무차별적인 가짜뉴스가 범람하고 있습니다. ‘아니면 말고’ 식의 이런 가짜뉴스를 소위 메이저 언론사라는 곳에서 터트리고 수많은 언론사들이 이를 받아 유통하는 개탄스러운 일이 반복적으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속된 말로 한 명만 팬다는 말이 있지만, 한 명의 장관 후보자에 관한 뉴스가 1만개가 넘어 2만개 가까이 된다고 합니다. 그것마저도 거의 진실이 아니라는 데에 경악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가짜뉴스는 개인에 한하지 않고 최근 일본과의 무역갈등에서도 수많은 친일적 행태와 상대국에 이로운 가짜뉴스로 우리국민의 내부동요를 꾀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가짜뉴스야 말로 국민을 호도하고 편을 가르며 국가의 암적인 요소라 감히 말하고 싶습니다. 문재인 대통령님이 후보시절에, 지금 가장 두려운 게 무엇이냐는 물음에 ‘가짜뉴스’라는 말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트럼프도 가짜뉴스야 말로 가장 해악적인 요소라고 일갈한 적이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정치후진국이라고들 하는데, 제가 생각하기는
적극행정 문화 확산 및 정착을 위해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등이 펼친 다양한 추진 노력과 성과들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정부는 10일 세종청사 6동 대강당에서 관계기관 합동으로 ‘중앙·지방 적극행정 추진전략 및 성과 공유대회’를 개최하면서 적극행정 추진 의지를 공유하고, 성과 점검과 함께 기관별 우수사례를 상호 벤치마킹하는 내용 등을 소개했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10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적극행정 추진전략 및 성과 공유대회에서 참여자들과 함께 적극행정 실천을 다짐하며 적극행정지원위원회 위원들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 / 인사혁신처 자료제공정부는 지난 3월 적극행정 추진방안을 마련해 빠르게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대응하고 더 나은 국민의 삶을 만들기 위해 적극행정을 공직사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제시했다. 이에 따라 적극행정을 정부 중점정책으로 격상하면서 체계적인 추진을 위해 ‘적극행정 운영규정’ 및 ‘지방공무원 적극행정 운영규정’을 대통령령으로 제정해 8월부터 시행 중이다. 또한 올 5월부터는 각 기관별로 업무특성에 따른 차별화된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해 기관장 주도하에 추진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적극행정 선도기관인 국무조정실과 행정안전
지방자치단체 공무원들이, 지역민을 위해 적극적 행정으로 인한 소송에 휘말려 손해를 보거나 징계 등을 당해 곤란을 겪어 온 사례 들이 빈번하다 보면 당연히 국민의 절박한 민원에 대해 소극적이지 않을 수 었었다, 이와 같은 행정공무원 들의 업무 현실을 이해 하고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공무원의 징계절차에서의 소명 또는 소송 등에 관한 지원 표준지침(안)’을 마련해 각 지방자치단체에 배포했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과 직원들, 고용노동혁신 국민자문단이 지난10월 8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적극행정 실천을 다짐하고 있다, 행정안전부 / 자료제공지난 8월 행안부는 ‘지방공무원 적극행정 운영규정’을 제정해 적극행정 공무원을 지원하도록 했지만 구체적인 지원 내용과 범위 등에 기준이 필요하다는 요청이 많았다. 이에 따라 표준지침(안)을 수립하면서 적극행정공무원 지원에 관한 세부사항 및 절차 등의 규정을 마련했다. 이번 지침안에 따르면 각 지방자치단체는 징계의결이 요구되거나 소송을 수행 중인 적극행정 공무원에 대해 징계의 경우 200만원 이하, 고소·고발의 경우 기소 이전 수사과정에서 500만원 이하의 변호인 또는 소송대리인 보수를 지원할 수 있다.
여의도 "공수처 설치, 계엄령 문건 특검".. "황교안을 특검하라! 나경원을 수사하라!" 서초동 "검찰이 범인이다. 법원은 공범이다".. "윤석열 수사" '촛불'이 '횃불'로 타오른 여의도.. "내란음모 계엄령 특검"을 외치다! / 서울의소리 /자료제공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구속된 뒤 첫 주말인 26일 쌀쌀한 가을 날씨에도 불구하고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과 서초동 법원 앞에서 검찰개혁과 공수처 설치를 촉구하는 수많은 시민들이 모였다. ‘검찰개혁 사법적폐청산 범국민시민연대’(범시민연대)가 26일 오후 4시부터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 여의대로에서 ‘공수처 설치 내란음모 특검’이라는 슬로건으로 검찰개혁을 촉구하는 제11차 촛불문화제를 열었다. 또 이날 오후 6시부터 서초동 검찰청 앞에서도 검찰 개혁을 요구하는 문화제가 열렸다. 인터넷 커뮤니티 '북유게사람들'이 주축이 된 서초동 검찰청 앞 촛불 시민들은 "검찰이 범인이다! 법원은 공범이다!"라는 구호와 함께 정경심 교수의 '석방'과 검찰 개혁, "윤석열 수사" 등의 구호를 외쳤다. 대한민국 입법부의 상징 국회의사당 앞 여의도 촛불문화제의 본 집회는 오후 4시였지만 오후 2시부터 사전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오후 청와대 녹지원에서 출입기자단 초청 간담회 중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서울의소리 /자료제공 문재인 대통령은 작금의 한국 언론 보도 행태에 대해 "과연 우리가 진실을 균형 있게 알리고 있는지 스스로에 대한 성찰이나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25일 출입기자단 간담회 모두 발언에서 지금은 언론이 진실을 알리는 것을 가로막는 권력의 작용은 전혀 없다고 강조하면서 앞으로는 마음껏 진실을 밝힐 수 있게 됐다며 이렇게 밝혔다. 청와대 녹지원에서 주재한 이번 행사에는 내외신을 포함해 총 240여명의 기자가 참석했고,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을 비롯해 청와대에서도 비서관급 이상 참모들이 동참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인사말에서 "기자단을 자주 만나고 소통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일정에 허덕여 그런 계기를 놓쳐 아쉽다"며 "이 자리를 자주 만나지 못한 데 대한 보상으로 여겨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언론은 입법·사법·행정부의 3부에 더해 국가를 움직여 가는 '제4부'"라면서 "당연히 지금까지 우리나라를 발전시켜 온 데도 각각 독립된 4개 영역의 큰 기여가 있었고 우리 언론도 그동안 많은 기여를 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
"국감 증인신청은 자한당이 한 것.. 황교안 권한대행은 당시 국군 최고통수권자" 책임"황교안, 허수아비 또는 내란예비음모 둘 중 하나 드러날 것" 촛불 계엄령에 황교한 자유한국당 대표 연루 발언을 한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은 22일 오전 YTN라디오 '노영희의 출발 새아침'에서 자한당에서 '사실무근'이다며 '법적조치'를 거론하자 제발 해 주길 바란다며 "환영한다"고 했다. 환영 이유로 임 소장은 "황교안 한국당 대표가 (계엄문건)을 몰랐다면 무능하다는 허수아비였을 개연성이 높고, 보고를 받았다면 내란예비음모죄에 해당된다"는 점이 검찰수사로 드러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임 소장은 검찰이 작년부터 '촛불 계엄령 원본 문건'을 가지고 있었음에도 제대로 수사하지 않았으며, 당시 대통령 권한대행이었던 황교안 자한당에 대표에 대해서는 조사조차 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황교안 대표는 이날 자신이 '촛불집회 계엄령 문건' 작성에 연루됐다는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의 의혹 제기에 대해 고소·고발 등 법적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황 대표는국회에서 열린 자한당 의원총회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계엄령 문건' 관련 질의에 "계엄령의 계자도 못 들었다. 저에게는 보고
드론 촬영한 '검찰개혁, 공수처 설치 패스트트랙 입법 촉구를 위한 여의도 제10차 촛불문화제' 오마이뉴스 드론찰영상 사진 캡쳐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는 검찰 개혁의 핵심인 공수처 설치를 촉구하는 촛불집회가 열렸다. 300명 소수에서 시작한 촛불 집회가 어느덧 거국적인 수백만 집회에 이르게 되는 대장정의 기적을 이뤄냈다. 이날 검찰 개혁을 주창하기 위한 같은 목적으로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부근에서도 검찰 개혁, 공수처 설치 등을 요구하는 시민 참여 문화제가 동시에 열려 전투력도 2배가 되면서 검찰 개혁 촛불의 '화력'이 배가 되었다. 오후 5시 20분부터 서울 여의도 국회 앞 의사당대로 인근에서 검찰개혁 사법 적폐청산 범국민시민연대가 주최한 ‘제10차 사법 적폐청산을 위한 검찰개혁 촛불문화제’가 진행됐다. 이번 집회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사퇴한 이후 처음 열리는 것이다. 국회의원들의 본진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과 검사들의 본진인 서초동 검찰청 앞에서 수많은 촛불 시민이 자발적으로 집회에 참석해 “공수처를 설치하라”, “국회는 응답하라” 등 패스트트랙 입법 촉구 등 검찰 개혁에 대해 한목소리로 부르짖었다. 여의도 집회 주최 측은 사전 신고 인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