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애 안 낳느냐고 조르지말고 애를 낳아 걱정없이 키울수 있도록 해주겠다 고 해봐라 새도 둥지가 있어야 알을 깔게 아닌가, 하물며 사람이 아 하나를 낳아 기르고 성인이 될 때까지 뒷바라지를 하겠다고 한다면, 부부가 안고 닥쳐올 무게를 저울질 해보지 않을 수 없다, 언 양반들은 서울 한복판에 한 화상이 남들 평생 등꼴 빠지게 벌어 안쓰고 안먹고 모아도 방한칸 마련하지 못하고 자식들에게 넘겨 주지 못할 처지인데, 서울에 수백 수천채씩 갖고 살도록 조작질 해온 지난 정부의 부동산정책 실패가, 바로 오늘날 세상의 수많은 고개숙인 부모를 양산해 놓았고, 그래서 그 부모는, “너 왜 시집 장가 안가냐” 얼른 후딱 결혼해서 애 낳아 손주 안겨 주라 할 엄두도 못내는 형편이 요즘 어른들의 자화상이다, 국민 1% 제외 99% 내의 20% 자산가 빼고 나머지 근근히 버티고 사는 중저층의 국민들의 삶이 팍팍하다, 그렇기에, 얼른 손주를 안아 보고 싶어도 장성한 자식들의 삶의 무게를 책임져 줄 수 없으니, 강요도 하지 못한다, 나라가, 갈수록 인구가 줄고 있으니 애 낳으란 말을 말던가, 애 낳으면 정부가 알아서 책임지고 키워줄 것이라는 희망의 약속과 그에 따르는 장려책을 국회에서
응징언론 "서울의소리,가 최근 일본의 잔악 무도한 과거서 반성없이 경제보복으로 양국 간 적대적 관계로 치닫고 있는 것에 대해, 우리 한국 일부 언론이 국민과 함께 하기는 커녕 오히려 일본의 편에 서는 듯한 몰직함을 보이는 데에 격분, 서울의소리 백은종 대표를 비롯한 기자회원 및 촛불시민들께서 "토착왜구 몰아내자, 는 거리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담양, 인문학 생태도시로 가는 길! 박철홍 전 전남도의원,현 담양군 소통실장생태도시를 학문적 용어를 떠나 간단히 말하면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도시" 로 정의 할 수 있다. 지난 2002년 민선 3기 시절, 담양군은 우리나라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생태도시라는 용어를 담양군 브랜드화 하고 생태도시 정책을 군정지표로 삼았다. 생태도시 브랜드화는 우리나라에서 담양군이 최초였지만 세계적으로는 담양보다 훨씬 앞서 세계 많은 도시가 지향하고 있었다. 서구유럽은 생태유럽이라고 불릴 만큼 대부분 도시가 시행하고 있다. 일본도 마찬가지다. 우리가 선진국이라고 부르는 모든 도시는 생태도시 정책이 일상화 되어 있다. 그러나 사실은 생태주의 원형은 동아시아 문화권에 있다. 인간과 자연을 한 생명으로 전제하는 동아시아의 전통적인 생명사상에 그 뿌리가 있다. 불교는 만물이 모두 한 몸으로 연결되었다는 연기설을 주창했다. 노장사상은 자연흐름에 일치하는 행위를 무위자연이라 하여 최고의 덕목으로 삼았다. 유학 또한 자연철학인 주역의 음양론 체계에 의존하고 있다. 이런 유불선 사상을 통합하여 되살려낸 것이 우리 한민족의 ‘풍류사상’이다. 신라 말 사상가 최치원은 에서 “우리나라에는 현묘한
1952년 2월 2일 출생 '서울의소리' 백은종대표, 언론인 2004년 노무현 대통령 탄핵이 가결될 당시 분신을 시도하였다. 그로 인해 전신에 50% 이상에 달하는 화상을 입게 되었다. 혹시나 휘발유에 불이 붙지 않을까 봐 일회용 라이터 7개를 주머니에 넣고 분신을 시도했지만.. 다행히 목숨은 건지게 되었고 1년 반 동안의 화상 집중 치료와 국민들의 모금과 응원으로 건강은 조금씩 되찾아갔다. 이후 백은종기자는" 이미 난 한번 죽었다 산목숨이다. 나를 살게 해준 민주시민들의 뜻을 받들여 불의한 정권에 대항하며 정의를 지키는 일에 투쟁하겠다"라고 맹세한다. 이후 2008년부터 이명박 박근혜 범국민운동 대표를 맡으며 서울의 소리를 창간하게 된다. 옳지 않음에 대한 그의 반격은 계속되었고 현재 발로 뛰는 응징 취재는 현재 진행 중이다. 겉으로만 봤을땐 조금은 자극적일 수 있는 취재 모습이지만 절절한 사명이 느껴지는 그의 모습은 정말 존경스럽고 대단하다. .......................................................................................................................
[권혁시 칼럼] 1919년 기미년, '3·1(독립)혁명'에 이어 '대한민국 임시(초대)정부'를 한 달 보름 후에 수립하였고, 올해는 그 역사적인 거사의 100주년을 맞은 특별한 한해이다. 그런 금년 11월 9일은 일제치하에서 국민계몽과 대일항쟁에 헌신했던 위대한 선구자, 민족지도자, 독립지사 안창호(安昌浩; 1878~1938년, 호 島山 도산) 선생이 태어난지 140돌이 되는 뜻깊은 날이다(문재인 대통령의 임기가 반환점에 이른 날이기도 한데, 이 시점에서 정부는 '다 함께 잘 사는 나라; 더 분발하겠습니다'는 결의를 했거니와 초심을 되새기며 모든 일과 뜻을 되돌려 자신에게서 찾는, '反求諸己 반구저기-反躬自問 반궁자문'의 각심으로 심기일전해야 할 것이다). 안창호는 평안남도 강서군 초리면의 봉상도(鳳翔島, 일명 도롱섬)에서 출생하였고 열두 살 때 부친을 여읜 탓에 그 후에는 조부의 양육으로 성장하였다. 아홉 살에 서당에서 공부를 시작했고 열일곱 살 되던 해인 1895년(고종 32년), 서울로 올라가 학업을 마쳤다. 어린 시절부터 한학(유학, 사서삼경)을 공부하여 ‘선비정신’( 聖人之道 성인지도)에 투철했을 도산은 초지일관하는 '멸사봉공(滅私奉公)·살신성인(
서울시청 광장에서 10일 오후 일제 36년 동안 가장 선열하게 맞섰던 조선의열단 100주년 기념식이 치러지는 가운데 반민족 수구 단체들이 행사 진행 방해에 나서면서 참석자들을 분노케 했다. 특히 독립유공자 후손들과 수도방위사령부 군악대 중창단이 애국가를 제창하고 있는데도 이자들의 행사 진행을 방해하는 소리는 더욱 커졌다. 여기에 더해 묵념이 진행되는 동안에도 스피커를 통해 ‘6·25 남침 때 김원봉 때문에 돌아가신 사람들을 위한 묵념하겠다’라고 말하는 등 기념식 내내 집요하게 방해하면서 보수로 위장한 반민족 수구들의 진면목을 드러냈다. 인터넷언론인연대 / 서울의소리 자료제공◆보수로 위장한 가짜 보수, 반민족 세력을 끌어내야 한다 의열단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사)항일독립선열선양단체연합이 주관하며 국가보훈처,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강동구청이 후원하는 ‘의열단 100주년 기념식’이 10일(일) 오후 6시 서울시청광장에서 개최됐다. 행사에는 함세웅 의열단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장, 김원웅 광복회장, 박삼득 국가보훈처장, 안민석 의원, 우원식 의원, 정운현 국무총리 비서실장,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김영종 종로구청장. 임헌영 소장, 이부영
서울의소리 / 자료제공 지난 10월 취업자 수가 전년 동월 대비 41만9,000명 증가하면서 3개월 연속 30만명 이상 증가세를 유지했다, 서울의소리 백은종 기자 입니다 / 고용률은 10월 기준으로 외환위기 직전인 1996년 이후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비교 기준인 15∼64세 고용률은 67.3%로 1년 전보다 0.5%포인트 상승했다. 1989년 관련 통계를 작성한 이래 동월 기준으로 가장 높았다.통계청이 13일 발표한 '10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750만9000명으로 1년 전보다 41만9000명(1.5%) 늘어났다. 올해 취업자 수 증가가 40만명을 넘어선 건 8월(45만2000명)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아울러 4월(17만1000명) 이후 5월부터 6개월 연속 20만명 이상 증가를 유지하고 있다. 산업별로 보면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15만1000명·7.0%), 숙박 및 음식점업(11만2000명·5.1%), 예술·스포츠·여가관련서비스업(9만6000명·22.1%) 등에서 증가했다. 특히 올해 1~10월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 취업자 수 증가는 160만4000명으로 월 평균 16만명 늘어났다.연령대
홍금만 시인, 자신의 고향 "신기리사람들" 이란 시집을 발간하고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왼쪽 홍금만, 오른쪽 임대호 협회장 '신기리 사람들은,신기하게 객지에서도 "택택하게 산다" 자식들 혼삿날이면 곡성동초등학교 동창 삼십여 명이 모이는데 모두 잘 살고 있다.... 눈에 띠는 시 소절에 진한 향수가 묻어 난다, 오늘 곡성 신기리 출신, 시인 "홍금만 씨가 곡성 가정역사 위 "전망좋은카페" 에서 자신의 시집, '어머니의 하루, 에 이어 "신기리 사람들" 이란 시집 출판기념회 를 가졌다, 출판기념회 사진자료 출판기념회 사진자료출판기념회 사진자료 출판기념회 사진자료 출판기념회 사진자료
일제종족주의 저자 /황태연 동국대 교수/ 서울의소리 자료제공 '일제종족주의'는 일본 식민지배를 긍정적으로 보는 '뉴라이트 세력' 전 서울대 교수 이영훈 등이 쓴 ‘반일종족주의’의 대항서로 나왔다. '일제종족주의'는 일본의 역사 논리에 부합하는 부왜노(일본 앞잡이)세력들을 통렬히 비판해 세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책은 대한민국의 저항적 민족주의를 ‘반일종족주의’로 폄하하고 위안부를 ‘매춘부’라고 모욕하고 “독도는 일본 땅”이라고 망언을 일삼는 '토착왜구'들의 일제옹호적 역사부정을 세밀하게 논박하고 그들의 반인도 · 반국가활동을 고발한다. 황태연 동국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반일 종족주의’ 필자들은 오래전부터 학계에서 반한(反韓)·부왜(附倭) 활동을 해온 사람들"이라며 "학문의 자유가 있다고 하지만, 그들은 이미 학문을 넘어 정치활동을 하고 있다. 법으로 그들을 처벌하고, 다시는 그런 사람들이 나오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일갈했다. 이 책은 황 교수 등 저자 6명이 ‘반일 종족주의’가 다룬 소재 1, 2개를 맡아 쓴 뒤 한 데 묶은 것이다. 대표 집필자 황 교수는 반일 종족주의 저자들을 ‘부왜노’(附倭奴)로 표현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그는 “‘왜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4월 5일 강원 속초시 장사동 장천마을을 방문해 산불 피해자들을 위로하고 있다. 청와대정부가 오는 9일로 2년 반동안 이어진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 반환점을 앞두고 전반기 주요 정책 성과 자료를 펴냈다. 성과물에 안착하는 것이 아닌 앞으로 '다 함께 잘사는 나라'에 매진하기 위해 국정 전반을 점검하는 계기로 삼았다. 임기 전반기에 좋은점과 부진했던 점을 취사선택 해서 앞으로 국정 운영에 반영하는 계기로 삼는다는 의미로 읽히고 있다. 그동안 대내외적인 어려움도 많았으나 정부와 국민이 함께 노력해 이룩한 성과는 객관적 수치를 살펴봐도 적지 않다. 정부는 7일 '문재인정부 2년 반, 이렇게 달라졌습니다'(부제 '더 분발하겠습니다!')라는 제목 아래 64페이지 분량의 정책성과 설명 자료를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모든 국민이 다 함께 잘사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문재인정부는 출범후 2년 반 동안 ▲혁신성장 ▲포용사회 ▲안전 대한민국 ▲공정사회 ▲평화의 한반도를 국정운영의 중심으로 삼아 쉼없이 달려왔다. 정부는 남북관계에 대해서는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남북정상회담을 3차례 개최하고 최초의 남북미 판문점 정상회동을 했다면
돈 없으면 쪽팔리지 말고 안가야 하는건가, 쪽팔리면서 세상은 공평하지 못하다 하고 살아야 하는가, S백화점 전경/ 본점 이미지 캡쳐[전남투데이] 임채균/ 기자/ 자본주의사회에서 개개인 마다 재산을 하나같이 똑같이 나누고 공평하게 살아갈 수는 없다, 돈은 많고 적음에 등급이 멕여지고 신분이 달라지는 게 아니라 살면서 조금 불편할 따름이다, 하지만, 아직도 어느 재벌 집 운전기사는 뒷좌석에 탄 재벌 손녀의 버릇없는 발길질에도 견뎌야만 자신의 손녀에게 용돈을 주고 식솔들을 거두고 살아간다, 이런 게 자본주의의 모습이고 개살구 맛 떨어지게 하는 모순들 이다, 본지 기자가 지난번 광주광역시에 소재한 한 백화점에 들렀다가 황당한 일을 겪었다, 무심코 매장 한쪽에 잘 설치된 커피 음료 코너가 "유료" 로 착각하여 아메리카노 한잔을 구매해 먹겠다 고 다가가 호주머니에서 돈을 꺼냈다가 황당한 일을 겪었다, 그 곳은 바로 S백화점이 VIP 고객중 “레드 회원과 블랙 회원” 에게만 무료로 제공하는 코너 였다, S백화점 VIP고객을 등급별로 보면 ‘레드회원’은 년간 12회 400만원, 블랙회원 12회 800만원 까지를 구매한 고객에 한 해 등급이 정해 졌고, 이 무료 음료제공 코
문 대통령의 '공정' 행보가 중도층 빠르게 결집시키는데 긍정적인 영향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전격 용퇴와 함께 정국 완화 흐름으로 2주 연속 상승하면서 45.7%를 기록했다. '서울의소리 백은종 기자 입니다,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2주 연속 상승 그래픽=리얼미터 / 서울의소리 자료제공 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은 전반적으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아울러 문 대통령의 '공정' 행보가 중도층을 결집시키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도 나타났다. 부정적 요인 속에서도 최근 문 대통령의 공정 행보가 지지도를 견인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는 28일 YTN의 의뢰로 실시한 10월 4주차 주간 집계(21~25일)에서 문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전주 대비 0.7%포인트 오른 45.7%(매우 잘함 28.2%, 잘하는 편 17.5%)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1.9%포인트 내린 50.4%(매우 잘못함 39.0%, 잘못하는 편 11.4%)를 기록했다. 긍정평가와 격차는 4.7%포인트로 좁혀진 것으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1.2%포인트 증가한 3.9%였다. 검찰이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