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香으로 피어나는 그리움의 美學, 언제나 그리운 故鄕 임병호 (시인,한국시학 발행인) 대표가 말하는, 홍금만은 노스텔지어(Nostalgia)의 시인이다. 타향에서 고향을 그리워 하거나 또는 지나간 시대를 그리워하는 노스텔지어, 향수(鄕愁)는 사람이 현재 에서 시간으로 거슬러 올라가 과거의 특정 시기 또는 공간적으로 떨어진 장소를 상상하고 어떤 시간과 공간을 대상으로 "그립다" 라는 감정에 가치를 짓는다, 일반적으로 미래가 그 대상이 되는 것은 아니며, 이미지가 재구성되는 경우가 많다, 고향을 몹시 그리워하는 마음, 지난 시절에 대한 그리움이다, 하지만 홍금만의 향수는 마음을 서글프게 하는 애수(哀愁) 와는 다르다, 처녀 시절에 떠나온 고향 (곡성)谷城을 생각하는 그리움은 늘 아름다운 추억의 마을이요, 희망을 주는 보금자리이기 때문이다, "시인, 홍금만의 "신기리 사람들" 시 구절 마다에 어릴적 동심이 그려지는 시 한편을 소개 합니다, 시인 '홍금만' "신기리 사람들" 의 저자 " 눈 뜨면 강가에 갔다 저 강물 흘러서 어디로 갈까, 하염없이 바라본 섬진강 철다리 물 속 종아리 간질이는 은어 떼 목말라 손바닥으로 떠 마신 강물 물 한 가운데 물새들의 쉼터 너럭바
80년 광주에서, 광주광역시의 치안 책임자 故 안병화 치안감이, 12.12 군부의 진압명령을 거부하다 국군보안부대에 끌려가 10일 동안 모진 고문을 받고 풀려났지만, 이들로 부터 당한 고문후유증과 정신적 피폐함으로 한을 남기고 저세상으로 가신지 벌써 30년 세월이 흘러갔다, 아래 내용은, 故 안병하 치안감님의 아들 안호재씨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발췌해 게재 합니다, 마직막 까지 전남도민과 광주시민을 보호하고 끝까지 발포명령을 거부해 소중한 도민의 생명을 구하고 가신 故 안병하 치안감님을 잊어선 안될것입니다, 명복을 빕니다 문재인 대통령 부부께서 故안병하 치안감님 아들 '안호재' 님 에게 보내온 명절 선물인가 봅니다, 그런 감사함에도 "광주광역시'에 섭섭한 감정이 많아 보입니다, ......................................................................................................................................... 어제 청와대에서 선물이 왔다.선물을 한참 바라 보며 많은 생각을 했다....감사했다. 한편으로는 울화가 치밀었다.생각하면 감사하고,
전남투데이/취재부장 [기자수첩] 포털, 지역 신문매체 기사 공정하게 배치해 주씨요,그래야 지역이 살아유 국내 포털 네이버, 다음카카오에 검색되는 매체는 수도권에 집중된 매체들로 꽉 채워져 지방의 언론매체들로부터 엄청 부당한 처신을 하고 있다는 비판이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특히 이 양대 포털은 “검색제휴‘ 라는 위원회를 구성하여 서울경기 중앙언론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주소를 둔 언론매체 들로부터 네이버와 다음이 자체 위탁한 단체들로 구성한 ”뉴스검색제휴’ 심사위원을 두고, 년에 두 번 상반기 하반기로 나눠 서류심사에 의해 입점을 허락하고 있다, 그런데 이 평가위원회 구성원들이 주로 서울경기 중앙에 포진된 언론단체 등등으로 선정되여 정작 지방에 있는 언론매체들이 이 심사를 통과하기란 하늘에 별 을 손으로 만지는 것 만큼이나 어렵다 하니, 이런 모순된 것들을 정부도 문체부 미디어정책 관련부서에서도 방치 하고 있는 듯 하여, 대한민국의 수많은 개별 언론의 눈에 공정하게 비춰질수 없는것은 자명한 일이다, 다행인지 하나마나 일지는 두고 볼 일이지만, 전 부터 ‘정동영의원을 비롯한 여야 의원들이 국회에 발의해 둔 내용으로, “포털은 일정부분 지역언론의 기사가 포털에
'사법농단'을 고발한 이탄희 전 판사의 부인 오지원 변호사가 검경 수사권조정법안을 '대국민 사기극'이라고 비판하고 사의를 표한 김웅 법무연수원 교수(부장검사)를 향해 일침을 날렸다. 판사 출신인 오 변호사는 15일 페이스북에서 "억울함, 불편을 느끼는 국민이 한명이라도 있다면 개악"이라는 김 부장검사의 글 내용을 놓고 "검찰의 수사관행과 권한에 억울함과 불편을 호소했던 많은 사람들은 계속 당해도 된다는 말일까"라며 따져 물었다.그러면서 "자신이 살아 있는 권력과 싸워 국민의 훈장을 받았다고 스스로 위로하지만 국민은 김웅 전 검사를 살아 있는 권력과 싸운 것이 아니라 극단적 이기주의로 똘똘 뭉친 검찰조직을 수호하려다 뜻을 이루지 못하자 스스로 떠난 것으로 기억할 것"이라고 꾸짖었다. 김 부장검사가 검찰 내부 게시판 '이프로스'에 올린 사직 글에는 동료 검사가 쓴 응원 댓글이 600개 가량 달린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대해 언론은 "댓글로 요동치는 검찰 바닥 민심", "검사들 부글부글", "사표에 댓글 저항" 등이라는 제목으로 김웅 검사와 동료 검사들에 동조하는 듯한 기사를 쏟아냈다. 이런 언론 보도를 두고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진행하는 김어준
국회가 13일 ‘4+1’의 공조로 검경 수사권 조정 및 유치원 3법 등을 모두 통과시킴으로써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일정이 모두 끝났다. 그동안 강경 투쟁으로 일관해온 자유한국당은 ‘꿩도 잃고 매도 잃었다’는 자조 섞인 한숨만 내쉬고 있고, 지도부의 책임론이 다시 대두되어 향 후 당내 분란의 기제로 작용될 가능성이 커졌다. 강경 투쟁 이끈 나경원 , 심재철 타격 불가피 패스트랙 기간 동안 자유한국당의 강경 투쟁을 이끈 나경원과 심재철은 리더십에 치명타를 입었다. 나경은 아들과 딸의 문제까지 다시 불거져 설상가상 신세가 되고 말았다. 협의를 호언장담했던 심재철은 제대로 싸워보지도 못하고 항복했다. 4+1의 공조는 이번에도 위력을 발휘했다. 4+1은 새해 예산안 통과에 이어 선거법 개정, 공수처 설치법, 그리고 검경 수사권 조정 및 유치원 3법까지 모두 통과시킴으로써 자유한국당의 무기력함을 부각하게 했다. 우리 역사상 여당이 야당과 공조해 아무도 할 수 없었던 개혁 입법을 통과시킨 것은 역사에 남을 일이다. 그만큼 국민의 응원이 주요했다고 봐야 한다. 무기력함 드러낸 자유한국당 자유한국당은 장외 집회, 필리버스터로 저항했으나 무기력함을 그대로 드러냈고, 결
屠龍嘆 백제집 중에서... 다섯 수레나 되는 책을 읽으며 집이 가난해도 마음 변치 아니했다. 눈을 비비며 침식을 잊은채 곧게 앉아 촌음을 쪼개어 아까워한다. 용을 잡을 꿈의 뜻을 품고 살았는데 록봉을 받은 것은 아무것도 없다, 뜻을 못 이루고 머리만 하얗게 세었으니 붓을 던지고 숲속에 누워 버렸다, 안태봉 선생님의 딸 "미뿐아기" 님 께서, 어린시절 아버지를 바라보면서, 유신시대 의 관직도 부귀도 다 싫다' 며 낙향 하여 은둔의 세월을 보내면서 읊으셨던 아버지의 한시 를 서예로 남기신 작 중에 화재로 인해 모든 자료가 소실 되였으나 쓰다 남은 자료를 모아서 漢詩 로 편집한 百濟集 입니다, 특히 谷城(곡성) 분들께서, 이 시집을 읽을 기회가 주어진다면, 그때 그시절 짧고 굵게 살다 가신 故안태봉 선생의 인생 철학을 느껴볼 수 있게 됩니다, 평소 손에서 책을 놓은 적이 없는 뛰어난 식견과 때로는 예술적 광기로 다가왔다가 클래식기타를 켜며 ‘산타루치아’를 들려주시던, 때로는 달콤하게 때로는 유쾌하게 풀어내는 멋과 감성이 풍부한 분이기도 하셨으며 아버지의 삶은 하나에서부터 열까지 기이하고 남다름이었습니다, 안타깝게도 향리(鄕里) 식자들의 아고라이자 사랑방이었던 서재
고려대학교 민주동우회에서 임은정 검사에게 "축하합니다" “위 동우는 민주주의 원칙에 기초하여 검찰의 잘못된 내부문화와 검찰권을 용기있게 감시해 왔으며, 국민과 함께하는 검찰이 되도록 혼신의 노력을 하였기에 고려대 민주동우들이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이 상을 드립니다. 임은정 검사 자랑스럽습니다” 1987년 민주화 대투쟁 이후 설립된 ‘고려대학교 민주동우회’가 검찰 안에서 쉽지 않은 검찰의 부조리를 꾸준히 지적하며 검찰개혁에 앞장 서온 임은정 울산지검 부장검사에게 지난 10일 '고대민주동우상'을 수여 했다. 임 부장검사는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제 정체성의 일부이기도 한 모교 선배님들의 따뜻한 연대감을 확인하고, 오래도록 민주주의의 진전을 위해 싸워온 선배들로부터 뜨거운 격려를 받아 기운 ‘만땅’ 충전하고 왔다”라며 감개무량하다는 듯 소감을 밝혔다. 임 부장검사는 그동안 검찰 내부에서 소신 발언을 해온 몇 안 되는 현직검사다. 지난 9일 안태근 전 법무부 감찰국장의 무죄 취지의 대법원판결 비판과 함께 이번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고위직 검사 인사에 대한 평도 짧게 전했다. 임 부장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추미애 장관의 검찰 인사에 대해 “
若無湖南是無國家 광주전남 지역민들, 文 정부 체감국정지지도 90% 불변 공수처법통과, 검경수사권조정 등 민생법안 처리 대 환영 김대중 전 대통령께서 2006년도 10월 29일 전남 도청을 방문했을 당시, 방명록에 ‘무호남 무국가
윤석열 검찰이 엄청 반발하는가 봅니다, 조국 수사를 무지막지 하게 특수부를 동원해서 이잡듯 뒤져 조국 전 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를 구속시키더니 그 후속타로 송 시장의 당선을 돕기 위해 청와대가 개입했다며 숨겨 놓은 증거를 찾기 위해 이잡듯 뒤지로 갔나 봅니다, 추미애 법무부장관, 앞으로 다른 조식 만들려면 나한테 물어보고 만들어야 하네요, 추다르크 답습니다 / 노컷,조선 캡쳐추미애 법무부장관은, 검찰인사 에서 윤석열의 팔 다리 라는 핵심 검사들을 승진 및 인사 이동시켰는데, 이번 검찰의 초벌 인사를 두고도 자한당은, 좌천성 인사이니 윤 총장의 힘을 빼는 인사다 면서 "전두환 보다도 더 야만적 이다" 고 했다, 하지만, 검찰의 인사와 개혁은 이제 시작에 불과 한것이고, 머잖아 추다르크 라는 칼자루가 다시 춤을 추기 시작 되면, 검찰의 소대장 급 검사들 까지 대규모 후속 인사에 따라 어설프게 삐쭉 삐쭉 대들던 윤 총장의 남은 팔다리에 붙어 있던 조직의 세력 약화로 검찰 스스로 자정의 노력을 보일것 이라는 전망도 조심스럽게 흘러 나온다, 검찰개혁, 공수처설치법, 검경수사권조정 등 의 법안 통과를 적극 지지하고 있는 전남 지역민들은, 문희상 국회의장의 신속한 법안
2020 정현복 광양시장 '기자간담회""풍요와 번영의 도시, 사람이 살기 좋은 청정도시 광양을 만들어 시민 행복시대를 열겠다"는 2020 '정현복 광양시장, 이 관계부처 공직자와 시 출입기자와의 신년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 시장의 발언 중 주목 받는 내용으로, 전국의 중, 소 규모, 특히 군 단위 지자체가 심각하게 우려하고 있는 문제를 한마디로 정리 하는 듯, 광양시 에서도 똑 같은 현상이 벌어질 것을 대비 해야 한다는 우려 섞인 현실을 전하면서, 공직자, 공공기관의 직장인, 즉 광양에서 직장을 갖고 광양시 에서 급여를 받은 사람들이 광양에서 거주하지 않고 주변 위성도시로 빠져 나가 광양시 소상공인들은 물론 시 전반적인 경제침체 를 가져 올 수 있다는 심각성을 미리 예견하면서, 광양에서 살수있는 운동을 펼쳐 나가겠다 고 했다,
대한민국 청와대 "공수처법통과, 역사적 순간"청와대 고민정 대변인이, 국회의 공수처 통과로 검찰의 무제한적 힘이 국민에게 미처 해를 끼치는 과거를 반복하지 않도록 균형이 유지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면서 오늘 국회의 결정을 존중 한다고 했다, 국회는 지난번 선거법을 통과 시켰고 야당과 검찰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국민 79% 가 찬성하고 있는 공수처법처리를 두고 첨예하게 대립한 법안을 가결시킴으로서 그동안 검찰의 무분별한 기소 남발과 독점을 막아 국민들이 억울하게 법의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는 법안을 통과 시켰다, 공위공무원비리수사처는, 주로 사회의 권력층으로 보인, 검사 판사와 변호사, 경무관급 이상 고위 인사들의 비위가 포착되면 검찰이 아닌 별도의 수사기관이 정보를 취득하여 무소불위의 검찰권력으로부터 독립된 기구를 통해 수사하고 기소하여 처벌할 수 있는 기구 이다, 검찰은 그동안 공수처설치가 잘못된것 이라며 갖가지 방법을 통해 부적절하다는 의견을 제시하였고 자유한국당 역시도 줄기차게 법 통과를 막아섰었다, 하지만 자유한국당을 뺀 민주당과 나머지 야당이 공수처법에 대해 찬성함으로서 드디어 오늘 오후 7시경 통과 되였다, 공수처법이 국회를 통과하는것을
사진은 국회에서 '서울의소리, 백은종 대표 께서 국회의원들과 보수 유튜버 들로부터 비아냥거리는 말을 듣고 어찌나 어이가 없어 미소를 짓고 계시는 모습입니다,민주당, 참다 참다 더이상은 국민들께 죄송해서 못참겠다, 오늘 문희상 국회의장이 신속하게 그동안 쌓인 계류 중인 안건들을 초 스피드로 처리해 나가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간 정규 방송에서는 대충 국회가 안건을 처리하고 있다' 자한당이 극렬하게 반대한다' 그러다 회의장 밖으로 모두 나가버리고 민주당과 정의당 등이 전자 투표를 통해 일사천리로 민생 법안과 선거법을 통과 시키고 있다' 는 중계 방송을 끝냈습니다, 더 자세한 화면과 내용을 알고 싶다면 유튜브 실시간 영상을 시청하시면 국회 회의장에서 의원들이 어떻게 하고 있는지 똑똑히 지켜볼 수 있습니다, 실시간 댓글에서 어느 분들은 속이 뻥 뚫리는것 같다 하기도 하고 애린이가 안 아프다고 도 했습니다, 국민을 위한 국회가 민생법안을 지금까지 질질 끌고 왔던것도 모자라 이젠 2019년 마지막 몇일을 남기지 않는 시점에서 조차도 그걸 가로 막고 있는 국회의원들이 도대체 어느나라 정치인 인지 한심하다' 제발 좀 국민 국민 하시지들 마시고 진정한 국민의 심부름꾼이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