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정치질서가 필요하다. 어쩌면 이것이 진정한 개혁의 시작일 게다. 조국∙추미애 연대를 강력히 주문한다. 비로소 그들이 스스로의 운명을 짊어질 때가 왔다. 기존 질서를 깨는데 이만한 사람들이 없다. 정치는 우리 사회가 옳고 그름을 분별, 윤리적으로 건강하고 선한 사람이 본이 되는 사회환경을 구축해야 할 책임이 있다. 그러나 기존의 고루하기 짝이 없는 정치인들에겐 무리라는 게 이번 선거에서 얻은 교훈이다. 하여, 조국∙추미애 연대를 강력히 주문한다. 새로운 정치질서가 필요하다." 서울의소리 / 사진자료 제공받음20대 남성은 왜 돌아섰나-조국·추미애 손절? 조국과 추미애 손절론이다. 그리고 내로남불이라며 모두를 돌려까기했다. 20대 남성들이 조민씨의 입시 관련하여 공정에 대한 심대한 문제의식을 가졌음에도 그를 내치지 않았기 때문에 돌아섰다는 분석인데 나는 여기에 동의할 수 없다. 일단 조국 정국은 지난 총선에서 국민들의 평가를 받았다. 20대 남성의 경우 지난 21대 총선에서 타 연령대에 비하면 격차가 좁지만 (더민)47.7%: (미통)40.5%로 더민주의 손을 들어주었다. 그리고 조민의 표창장 사건은 아직도 법정에서 다투는 일이다. 중상위권에서 고교입시
서울의소리 / 사진캡쳐20일, 21일 양일간 올라온 일부 중앙 언론매체의 사설 제목이다. 최강욱 열린민주당 의원 등이 발의한 언론중재법 개정안을 두고 '언론자유 침해' '반민주 폭거' '언론악법' 등으로 규정하고 개악법안이라며 한목소리로 반발하고 있다. 이외 일반 보도 기사로도 연일 때리고 있다. 지난 19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위원장 도종환)는최강욱 의원이 발의한 징벌적 손해배상제를 담고 있는 언론중재법 개정안 등 언론관계법 7건을 문화예술법안심사소위원회에 회부했다. 그러나 이날 전체회의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이 언론자유 침해 등을 내세워 강하게 반발하고 있어 통과하기 까지에는 진통이 관측된다. 상정된 법안에는 인터넷뉴스사업자에 편집위원회 편집규약 설치 및 뉴스배열 기준 공개 및 책임자 선정 등을 담은 신문법 개정안(이수진 의원), 신문사 발행·유가부수 조작시 선정된 정부광고액의 3배까지 손해배상하도록 한 정부광고법 개정안(정청래 의원) 등도 포함돼 있다. 동아일보는 20일 사설에서 "독립기구인 언론중재위원회를 언론위원회로 확대 개편해 정부 산하에 두는 내용의 언론중재법 개정안이 어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 상정됐다. 대표 발의자인 최강욱 의원
서울의소리 / 사진제공보궐선거 전에는 집값이 조금만 올라도 폭등이라고 대서특필하며, 현 정부여당을 잡아먹을 듯이 비난했던 언론들이 국민의힘 오세훈이 당선되자마자 하룻밤 사이 수억이 폭등을 해도, 부동산 호조세라며 국민을 대놓고 기만하고 있는 것이, 바로 작금 대한민국의 믿기지 않는 현실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단 하룻밤 사이에 부동산 폭등이 부동산 호조세로 뒤바뀔 수 있었을까요? 어떻게 언론들이 집값 상승이라는 같은 현상을 두고, 현 정부에게는 가혹한 비난을, 오세훈에게는 과한 옹호를 쏟아낼 수 있었던 것일까요? 믿기지 않는 현실은 이뿐만이 아니었습니다. 박형준 딸의 홍대입시비리에 직접 가담했던 교수가 언론 앞에 나서서 양심선언을 해도, 오세훈 처가의 측량현장에서 오세훈과 만났다는 증언이 쏟아져 나와도, 언론과 검찰에겐 박형준의 입시비리도 없었고, 오세훈의 측량 참여도 없었습니다. 심지어는 검찰이 홍대의 입시자료 공개를 막기까지 했습니다. 조국 딸의 표창장 하나에 70여 차례의 압수수색을 감행했던, 검찰이 박형준의 입시비리에 대해선 수사는커녕, 오히려 대학의 정보공개까지 차단했던 것이었습니다. 결코 국민들의 일반적인 상식으로는, 쉽사리 납득할 수 없는 언론과
광양시청 전경 A씨의 고소고발로 인해 정신적인 피해에 손해배상청구, 민사소송도 추진 할 계획 광양시청 공무원 6명이 지난 19일 A씨를 무고죄로 처벌 해 달라고 광양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NSP통신 /광양 김성철기자 취재 내용에 따르면, 피고소인 A씨는 2018년 8월 27일 광양시청 실무수습원으로 배치돼 4개 부서에서 근무하였으며 2019년 8월 7일 공무원 임용 전 실무수습 해제와 임용 상실이 됐다고 한다.A씨는 고소인들을 2018년~2020년까지 총 19건의 고소고발을 했으나 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으로부터 혐의없음 11건, 각하 8건 등 무혐의 및 각하 처분을 받았다고 한다.고소인들은 A씨가 고소인들을 형사처분 및 징계처분을 받게 할 목적으로 상습적으로 허위 사실을 고소고발해 A씨를 무고죄로 강력하게 처벌 할 것을 원하고 있다고 고소장에 적었다.또한 2018년~2020년까지 광양시에 같이 근무했거나 마주친 직원들에 대한 고소인 6명을 포함해 시청직원 39명 총 93건 고소고발을 해 93건 전체에 대해 협의없음, 각하, 공소권 없음 결과를 통보 받았으며 지속적인 고소고발로 인해 광양시 업무 추진에 피해를 주고 있으며 해당 공무원들은 극심한 스트레스와
전남 진도군 표고버섯유통센터에서 올해 첫 진도산 표고버섯 경매가 열렸다. / 진도군 자료제공진도군 표고버섯유통센터에서 올해 첫 진도산 표고버섯 경매가 열렸다. 6일 진도군에 따르면 전날 열린 경매에 전국표고버섯상사연합회와 진도군산림조합이 참여해 31농가에서 생산한 건표고 8.3톤 3억여원 상당 을 경매했다. 진도 표고버섯은 의신면 사천리 등을 중심으로 현재 167개 농가가 연간 140여톤을 생산해 32억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지난 2015년 준공한 진도군 표고버섯유통센터는 그동안 6차례 실시된 경매를 통해 진도표고 유통의 중심지로 자리 잡았다. 진도지역은 연중 일교차가 10도로 매우 높아 표고버섯의 최상품인 화고 품종의 재배 적지로 손꼽힌다. 해풍과 함께 해양성 기후 등의 영향으로 맛과 향이 독특한데다 연중 생산이 가능해 농가 소득 창출에도 큰 도움이 된다. 진도군은 귀농·귀촌인이 늘고 기존 재배 농가의 표고재배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표고자목, 종균, 하우스 지원 등 다각적인 방법으로 표고재배산업을 육성하고 있다. 이동진 진도군수는 "표고버섯 자체 경매 시스템 정착으로 유통 비용과 물류비를 획기적으로 줄여 경쟁력을 갖추었다"며 "표고버섯 산업화를 위한 지
진도 신비의 바닷길 / 진도군 자료제공전남 진도군이 다가오는 27~ 29일까지 열리는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를 온라인 비대면 축제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2회를 맞는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는 지난해 전면 취소됐지만 올해는 온라인 축제로 바닷길이 열리는 현장을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 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신비의 바닷길 현장 동영상 드론 촬영, 뽕할머니 제례와 진도북놀이 등 진도만이 간직한 전통 문화예술 공연 중계는 물론 온라인 실시간 댓글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 진도군에서 직영하는 온라인 쇼핑몰인 '진도아리랑몰'과 연계한 청정진도 농수특산물 홍보와 판매 행사도 예정돼 있다. 진도군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차단·확산 예방을 위해 바닷길 현장 방문 자제를 요청한다"면서 "진도군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을 통해 프로그램은 실시간 현장감있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정현복 광양시장공직자 이해충돌 논란에 휩싸인 정현복 광양시장이 지난 2일 민주당 탈당을 선언했다.정 시장은 민주당 당원동지들에게 드리는 탈당의 변'을 통해 ‘최근 언론에서 확인되지 않은 부동산 관련 의혹이 제기되고 있어 더 이상 당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탈당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개인의 일로 당과 당원 동지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데 대해 진심으로 죄송하게 생각한다"면서 "일부 언론이 제기한 내용에 대해 조금도 부끄러운 일을 한 적이 없다"고 거듭 의혹을 부인했다.또한, 지방선거가 다가오다 보니 이에 편승해 일부 세력이 계속적으로 시정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고 또 제 개인 부동산에 대해서도 문제가 있는 것처럼 부풀리고 있다"며 "이에 부득이 당을 떠나 당에 부담을 주지 않고 당원의 신분이 아닌 상태에서 사법기관에 소상하게 밝혀 진실이 가려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 시장은 "탈당 후에도 시정 전반에 대해 당원 동지여러분께서 걱정하지 않도록 잘 챙겨나가겠다"며 "서동용 국회의원과 당원 동지여러분께 걱정을 끼쳐드려 정말 죄송하다"고도 덧붙였다.
고흥소방서 / 사진자료 제공고흥소방서(서장 박상진)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작물 소각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건조하고 일사량이 높은 봄철에는 작은 불씨로도 화재가 발생하기 쉽고, 최근에는 농산 부산물 등 소각행위 중 들불과 산림화재로 확대되는 경우가 많아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와 관심이 요구된다. 이에 고흥소방서에서는 ▷농산 부산물 소각행위 근절을 위한 예방순찰 실시▷의용소방대원 활용 일상 생활 속 소각행위 감시활동 실시 ▷산림인접마을 비상소화장치 사용법 주민교육 강화 등의 대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소방서 관계자는"건조한 봄철에는 논,밭 소각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대형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며 "시민들께서는 화재예방을 위한 관심과 주의를 기울여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광양지역 기업 2021년 2/4분기 기업경기 전망지수 83.9 - 1분기 매출액 감소 업체 51.8%, 영업이익 감소 업체 57.1% - 작년 한해 실적(영업이익)이 코로나 이전에 비해 줄어든 업체 67.3% 광양상공회의소 /자료제공 광양상공회의소(회장 이백구)가 지역기업 100여 곳을 대상으로 ‘2021년 2/4분기 기업경기전망조사' 결과, 1분기 매출액 감소 업체 51.8%, 영업이익 감소 업체 57.1%, 작년 한해 실적(영업이익)이 코로나 이전에 비해 줄어든 업체는 67.3%로 나타났다. ‘2021년 2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BSI : Business Survey Index)’는 83.9로 집계되었다. 이는 직전 분기 67.8에 비해 16.1 상승한 수치로 2분기 연속 긍정적으로 전망한 것이지만 호전(19.6%) 보다 악화(35.7%)를 전망한 업체가 여전히 높아 불투명한 경영흐름에 대한 우려와 함께 최저점을 지나고 있다는 기대 심리가 반영된 것으로 사료된다. 기업경기전망지수(BSI)는 기업들의 현장체감경기를 수치화한 것으로 0~200사이로 표시되며, 100을 넘으면 이번 분기 경기가 전 분기에 비해 호전될 것으로 예상하는 기업이 더 많음을 의미하며,
대한기자협회곡성지회 / 옥과,겸면 의용소방대 어머니기자단과 함께 "지난해 섬진강변에 폭우로 인한 생활폐 쓰레기 청소에 나섰다, 대한기자협회곡성지회 (지회장 조남재) 는 오늘, 지난해 8월 곡성지역에 집중적으로 내린 폭우로 인한 섬진강 주변이 심각한 상태로 생활쓰레기 들이 방치되있고 심각하게 미관을 해치고 있어,곡성을 찾는 관광객들로부터 곡성에 대한 이미지 훼손이 우려 된다고 판단, “아름다운 섬진강을 후대에게 물려주자” 는 현수막을 걸고 캠페인에 나섰다,작년 폭우가 할퀴고 간 섬진강 주변에는 각종 폐 비닐, 플라스틱병, 생활폐자재 등등 이루 말로 할 수 없을 만큼 생활쓰레기가 널부러져있어 그 오염 상태가 심각한 수준에 놓여 있다, 청정곡성을 자랑하는 지역민들은 섬진강이 곡성의 자랑이고 젖줄로서 매우 소중한 자원 중 하나이다, 올 봄이 지나고 금방 또다시 여름장마가 다가오는 시점에 다다라 있는데에도 섬진강에 보기 흉하게 널려 있는 생활폐쓰레기 들을 방치하는건 환경관련부서의 무관심은 아닌지, 한번쯤 관심가져 봐야 할것입니다, 대한기자협회곡성지회, 옥과,겸면 의용소방대 어머니기자단의 섬진강지키기 캠페인을 시작으로 섬진강 쓰레기 대청소에 군 행정이 대대적인 인력과
순천시 도의원 보궐선거 기호 1번 한춘옥 후보한춘옥 후보자는 일부 언론에서 제기되고 있는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하여 “전혀 부동산 투기한 사실이 없다”며,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서는 강력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 후보자는 “본인 및 배우자가 소유하고 있는 토지들은 구입한 지 14년에서 16년 된 토지들”이라며, “평소 땅 한 평 없이 소작농을 지으시던 부모님께서 늘 땅에 대한 한이 있으셔서 봉급을 쪼개 한푼 두푼 돈을 모아 땅에 저축한다는 생각으로 하나 둘 사게 된 것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또한 “개발정보 등을 이용해 단기 차익을 취하려고 했다면 그 사이에 매매를 해 차익 실현을 하거나 다른 부동산을 구입했겠지만, 그럴 마음이 전혀 없었기 때문에 오래도록 가지고 있던 것”이라고도 밝혔다. 부동산 투기의 의도가 전혀 없었다는 뜻이다. 실제 한 후보자와 배우자가 소유하고 있는 토지들은 대부분 2005년에서 2007년 사이에 구입해 오랫동안 보유해 오고 있었다. 또 해당 토지들은 인근 지역에 개발호재나 계획도 전혀 없었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구입 당시보다 현재 평가액이 더 하락한 경우도 많아 일각에서의 부동산 투기 주장은 설득력이 없다. 관련 지역에 대해
뉴스프리죤 / 사진 캡쳐서울 경찰청 앞에서 촛불계승연대천만행동(상임대표 송운학), (사)사단법인 공정산업경제포럼(사무총장 김선홍), 기업윤리경영을 위한 시민단체협의회, 행‧의정 감시네트워크 중앙회, 글로벌에코넷 등 시민사회단체들은 LH직원 투기 보다 더 나뿐 사례로“서민 등골 빼는 금융 • 건설 야합악질범죄”로 규정하고“수백억대 명의차용 및 불법 중도금대출”로 새마을금고와 양우건설을 특경가법 사기•배임•주택 법 위반으로 서울 경찰청 앞에서 고발 기자회견을 23일 개최했다.이날 오전 고발장에는 피고발인 양우건설(대표이사 고삼상)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우건설 임직원 4명은 2016. 9. 29. 중도금대출 업무협약 체결 후, 수분양 의사가 없는 189명에게 명의차용 수수료를 지급하고 그들 명의로 허위 분양계약을 체결하여 주택법 제101조, 제3호. 제65조 제1항 제1호, 제11조 등 주택법 위반 내용이 담겼다.양우건설 대표이사와 오포문형지역주택조합 전 조합장(정태욱)은 새마을금고 임직원들과 짜고 주택도시보증공사와 새마을금고를 속이기 위해 가짜계약자를 내세워 중도금 대출을 받기로 하고, 양우건설 임직원 300명 중 50여명의 임직원 및 가족 등 총 189명의 가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