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2024 시즌 KPGA 투어의 첫 포문을 여는 ‘제19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 4천만원)’ 개막을 하루 앞두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포토콜 행사가 열렸다. 10일(수) 강원 춘천시에 위치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 올드코스(파 71, 7,181야드) 연습그린에서 진행된 포토콜에는 ‘디펜딩 챔피언’ 고군택(25.대보건설), 2023년 ‘제42회 GS칼텍스 매경오픈’, ‘골프존-도레이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정찬민(25.CJ)을 포함해 주최사 DB손해보험 소속 문도엽(33), 장희민(22), 서요섭(28)이 참석했다. 지난해 ‘제18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서 첫 우승을 기록한 고군택은 “모든 선수들이 기다린 개막전인 만큼 설렌다. 첫 우승 했던 영광의 기억을 가지고 자부심으로 대회에 임할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2014년부터 2019년, 2021년부터 올시즌까지 4년연속 KPGA 투어 개막전으로 열리는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의 주최사인 DB손해보험은 2005년 ‘동부화재 프로미배 제48회 KPGA 선수권대회’를 시작으로 19회째 K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제19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대회 관전 포인트 · 올해로 10회 째 개막전으로 펼쳐지는 ‘제19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은 2014년부터 2019년, 그리고 2021~2024년까지 10회째 KPGA 투어의 개막전으로 펼쳐진다. 주최사인 DB손해보험은 2005년 ‘동부화재 프로미배 제48회 KPGA 선수권대회’를 시작으로 19회째 KPGA 투어의 타이틀 스폰서로 나서고 있다. 또한 DB손해보험은 문도엽(32), 서요섭(28), 장희민(22) 등을 후원하며 KPGA 발전에 큰 힘이 되고 있다. · 우승자에게는 시드 3년, 제네시스 포인트 1,000포인트 부여 -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열리는 ‘제19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은 총 144명의 선수들이 출전한다. 2라운드 종료 후 상위 60명(동점자 포함)이 3라운드에 진출한다. 대회 우승자에게는 시드 3년(2025~2027년), 제네시스 포인트 1,000포인트가 부여된다. · 3년 연속 라비에벨CC서 개최 본 대회는 2021년부터 3년 연속으로 강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KBO(총재 허구연)는 경기 도중 선수를 그라운드에서 철수 지시한 KT 이강철 감독에게 8일(월) 경고 조치했다. 이강철 감독은 5일(금)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의 경기 8회초 도중 비디오 판독 후 주자 재배치에 대해 항의하다 퇴장 조치되며, 그라운드의 선수에게 철수를 지시했다. 이로 인해 약 4분여간 경기가 중단됐다. KBO 리그 규정 벌칙 내규 ⑨항에는 감독, 코치가 심판판정에 불만을 품고, 선수단을 경기장에서 철수시키는 등 경기를 고의적으로 지연시켰을 때 제재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KBO는 이번 사례와 같이 향후 원활한 경기 운영을 저해하는 행위가 리그에서 재발할 경우 벌금, 출장정지 등 가중 처벌하기로 했다.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가 100만 관중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2024 KBO 리그는 7일 경기까지 65경기에 누적 관중 947,747명이 입장해 100만 관중 달성까지 52,253명을 남겨두고 있다. 3월 23일(토) 개막전부터 103,841명이 입장해 전 경기 매진으로 시작을 알린 이번 시즌은 지난해 동일 경기수 대비(65경기 기준) 매진 경기가 7경기에서 23경기로 증가했다. 누적 관중 수는 지난해 같은 경기 수와 비교해 약 33% 늘었으며, 평균 관중 수도 11,003명에서 14, 581명으로 크게 증가했다. 9일-10일까지 70~75경기 내로 100만 관중 돌파가 예상되며, 이는 역대 2번째로 빠른 추세이다. 10개 구단 체제가 시작된 2015년 이후로는 가장 빠르다. 역대 최단 경기 100만 관중은 2012시즌 65경기였다. 구단 별로는 지난 시즌 우승팀 LG가 10개 구단 중 지금까지 가장 많은 홈 경기인 11경기에서 총 181,571명이 입장하며 총 관중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뒤이어 SSG 118,057명, 롯데 114,138명으로 3개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영광군의회는 4월 15일에 제27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4월 26일까지 12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는 15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5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안건을 심사하며, 심사된 안건들은 26일 제2차 본회의에서 처리된다. 자치행정원회에서는 자치행정위원회 소관 장기소 의원이 대표 발의한 '영광군 청소년 꿈키움 바우처 지원에 관한 조례안', 영광군수가 제출한 '2024년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등 12건, 산업건설 위원회에서는 영광군수가 제출한 '영광군 고법 전승관 관리 및 운영 조례안'등 6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 처음 구성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에서는 군 행정사무 전반에 대한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문제점과 불합리한 제도 등을 시정․개선하도록 요구하기 위하여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군서면 농공단지 소재 대승산업(주)은 지난 8일 영광군 인재육성기금 장학금으로 5백만 원을 기탁했다. 대승산업(주)은 레미콘, 수로관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2020년부터 매년 인재육성기금 장학금을 기탁해 왔다. 윤영철 대표는 “미래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은 지역 기업인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역할이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영광군 인재육성기금은 300억 원을 목표로 2024년말 298억 원 조성되어 전라남도 내 가장 많이 적립되어 있다”라며, “앞으로 교육재단 설립, 창의ㆍ융합 인재 양성 등 맞춤형 교육시책을 추진하여 배움과 성장이 있는 지속 가능한 영광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영광군은 ‘2024년 전라남도 양대 체전’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성화봉송 행사가 오는 15일∼16일 영광군 일원에서 진행됨에 따라 일부 도로 구간의 교통이 부분 통제된다고 밝혔다. 15년 만에 영광에서 개최되는 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는 오는 15일 백수해안도로 노을전망대 스카이워크에서 성화가 채화되면서 사실상 막이 오른다. 이날 채화된 성화는 17일 개회식 때까지 10개 읍면, 50개 구간, 105.54km를 이동한다. 성화는 전남체전 최초 양대 체전(전남체전ㆍ전남장애인체전) 성화가 동시에 채화되어 첫째 날인 15일에는 백수읍, 홍농읍, 법성면, 대마면 및 묘량면 등 5개 구간에서 성화봉송 주자와 차량으로 봉송된다. 둘째 날인 16일에는 불갑면에서 성화봉송을 시작해 염산면, 군남면 및 군서면에 이어 가장 긴 구간인 영광읍 성화봉송과 더불어 군청 광장 특설무대에서 성화 합화 행사를 갖는다. 이로 인해 영광읍은 이날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약 2시간 동안 영광터미널~남천사거리(투썸플레이스)~영광군선거관리위원회~LG전자베스트샵~영광새마을금고~영광군청까지의 도로, 1개 차로가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영광군은 지난 8일 소희의실에서(본관 2층) `2024 영광 방문의 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2024 영광 방문의 해 추진 개요를 시작으로 중점사업 16건, 실과소 연계사업 45건, 읍·면 연계사업 28건에 대해 추진상황을 보고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군은 관광객이 머무르며 즐길 수 있는 체험형·체류형 관광환경 조성을 위해 모바일 스탬프 챌린지 투어, 영광 쉼 투어, 여행경비 지원사업, 영광에서 한달 여행하기 등 관광 이벤트를 운영하고, 전국단위 관광객 유치를 위해 남도 숙박할인 빅이벤트,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 유료 관광지 입장료·체험료 반값 할인, 최대 20% 특산품 할인 등 각종 할인 이벤트를 추진한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2024 전라남도 양대체전을 시작으로 우리 군 1,000만 방문객 시대를 열고 전국적으로 우리 군만이 가진 4대 종교 문화유적과 천혜의 자연경관을 활용하여 타지역의 비교우위에 있는 관광경쟁력을 갖춘 영광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영광군은 지난 8일 해룡중⋅고등학교 정문과 주변 통학로에서 영광교육지원청 교육장 및 학교 교직원, 학생 등 30여 명과 함께 금연·구강관리⋅비만 예방을 위한 등굣길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등교하는 학생들 대상으로 청소년 흡연이 건강에 미치는 폐해와 간접흡연의 위험성, 비만예방 관리 및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등 건강한 생활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청소년 시기의 건강한 생활 습관은 성장기 건강증진을 도모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가정으로 교육 전파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어, 학생 및 지역주민 대상으로 실효성 있는 홍보 및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흡연⋅음주 예방 등굣길 캠페인은 해룡중⋅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17일까지 관내 초․중․고 5개교 대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영광군에서 1:1 맞춤 금연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금연클리닉 운영 및 교육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영광군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영광군은 지난 30일 전남 완도군과 제주시에서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처음 확인되어 일본뇌염 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해빙기 집중 방역활동을 전개했다. 군에서는 지난 2월부터 매개 모기 발생 차단을 위해 해빙기에는 대형건물 정화조·하수구 등에 친환경약품을 투입하여 유충구제를 완료했고, 3월부터는 월 1회 이상 읍·면 자율방역단과 함께 일제 방역을 실시하는 등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있다. 또한, 방역 취약지인 축사, 웅덩이, 일구밀집지역 등을 대상으로 주 2회 이상 모기 유충 및 성충 구제를 위한 빈틈없는 방역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일본뇌염의 경우 효과적인 백신이 있으므로 표준 예방 접종 일정에 맞춰 보건소나 병·의원에서 예방 접종할 것을 권고하며, 질병관리청이 제시한 일본뇌염 모기물림 예방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기타 일본뇌염 예방접종 관련 문의 사항은 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영광군은 올해 1회 추가경정예산으로 본예산 6,645억원 대비 744억원(11.2%) 증가한 7,389억원을 편성해 영광군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예산안 중 일반회계는 본예산 5,844억원 대비 598억원(10.23%)이 증가한 6,442억원이며, 특별회계(공기업특별회계 포함)는 본예산 801억원 대비 146억원(18.23%) 증가한 947억원이다. 제1회 추경예산 기능별 세출예산은 사회복지분야 1,807억원(181억원 증), 국토및지역개발분야 564억원(151억원 증), 농림해양수산분야 1,503억원(133억원 증), 교통및물류분야 454억원(74억원 증), 환경분야 767억원(73억원 증) 등의 순으로 증액 편성했다. 분야별 주요 증액 사업으로는 (사회복지) 공설 장사시설 건립 92억원(73억원 증), 치매전담형 요양시설 확충 52억원(43억원 증), 영유아 보육료 지원 55억원(32억원 증), (국토및지역개발) 묘량 농공단지 조성 50억원(23억원 증), 곧올재 도로 개설 15억원, 도시재생 활성화 22억원(15억원 증), 불갑산 하이패스 IC건설 21억원(11억원 증), 지적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영광군은 지내들 돌탑공원에서 5월 10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되는 제10회 영광찰보리어울마당과 관련하여, 제1회 전국 영광찰보리 허수아비 만들기 대회와 영광찰보리 창작시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1회 전국 영광찰보리 허수아비 만들기 대회는 4월 27일에 군남면 지내들 돌탑공원에서 개최되며, 누구나 자유주제로 4월 26일까지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3개 부문(초등학생, 중고등학생, 일반)으로 나누어 제10회 영광찰보리 어울마당시 방문객 현장평가를 통해 수상작 18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또한, 제1회 전국 영광찰보리 창작시 대회는 (사)한국문인협회 영광지부가 주관하며, 총 3개부문(초등학생, 중고등학생, 일반)으로 4월 29일까지 응모 신청을 하면 된다. 한편, 두 대회의 시상식은 5월 11일 11시 30분 제10회 영광찰보리어울마당 행사장 본무대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