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전국노래자랑-광주 동구편’ 결선 무대

10월 4일 15팀 경연…11월 27일 방영

 

전남투데이 안철우 기자 | 광주 동구는 오는 10월 4일 조선대학교 대운동장(우천시 동구 다목적체육관)에서 ‘제19회 추억의 광주충장 월드페스티벌’ 성공 개최를 위한 ‘KBS 전국노래자랑-광주 동구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1시부터 진행되는 결선 무대에서는 예심을 통과한 15팀의 열띤 경연과 초대가수 김용임, 설하윤, 조명섭, 재하, 진이랑의 화려한 무대가 펼쳐진다.


이날 녹화되는 ‘KBS 전국노래자랑-광주 동구편’은 오는 11월 27일 KBS1-TV에서 전국 방영될 예정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제19회 추억의 광주충장 월드페스티벌’ 개막을 앞두고 열리는 의미 있는 행사인만큼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면서 “전국노래자랑 광주 동구편을 통해 문화로 치유하는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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